“너무 변태같아서 생각만 하면 소름돋고 이혼까지 생각이 드네요”
자기 자신이 말을 이미 했네요.. 이혼까지 생각이 들면 이혼하는거지 왜 여기에서 뭘 어쩌니 저쩌니 물어보나요??
여기서 이혼하지 말라면 안할거고…말 해보라고 하면 할거고…그냥 모른체 하라고 하면 모른체 할건가요 ???
남들이 뭐하라고 시키는거 듣지 말고 님 상황 님이 제일 잘 알고…..님 남편분에 대해서 제일 잘 아는것도 님이니까
본인이 스스로 상황 파악 잘 해서 이혼을 하던 재혼을 하던
머리통 박고 싸우던 알아서 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