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논조에서 좀 결혼생활에 fed-up 되신 느낌이 나네요.
결혼은 서로에게 최대한 참고 최대한 잘해줄 생각을 해야지 행복하게 유지됩니다.
결혼 불화의 본질은 동물적 사랑감정이 서서히 날라감에 따라 인간본성의 이기심이 당연히 점점 드러나게 마련이고, 두 이기적인 인간이 부딪히는 순간 관계는 끝이 납니다.
여성분들은 항상 남자탓을 하지만, 보통 파탄의 시작이 감정적인 사랑이 식어감에 따라 여성분들은 남자 단점을 이리저리 들추고 불평불만하기 시작하죠. 그렇게 되면 결혼생활은 남자의 참을성에 좌우됩니다. 남자가 아무리 참아도 제풀에 떨어져 나가는 아내들도 많죠.
님같은 설사 남편이 바람을 필 확율이 농후하다 해도 결혼은 서로 믿고 가는겁니다. 혹
서로 열심히 결혼이라는 배를 관리해도 가라앉을까 말까인데 한 사람이 다른사람 지적질 하는순간 배는 서서히 가라앉게 되어있습니다. 보통 난사람들은 배가 안 가라앉기 위해 필사적으로 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