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6-2210:33:51 #3610198뉴트팩 107.***.226.101 4688
각자 세계에서 탑들은
뭐 신경쓸거 없이 다 잘 나가겟지만일반적으로는 의사>변호사 아닌가요
-
-
미국 변호사는 넘치고 넘쳐서 의사랑 대우가 다르죠
오히려 한국에서 비슷하게 쳐주는경향이 있는데
-
변호사는 ㅋㅋㅋ 공대 나오고 특허 같은거 하는 사람 아니면
요새 굶는 사람도 많은데요 ? ㅋㅋㅋㅋㅋㅋㅋ어디 감히 사람 목숨 왔다갔다 하는 의사랑 ….
-
요즘 Big Law 초봉만해도 200k 정도 되는데 니가 지잡주립대출신이니깐 그런애들 많이보나보다..^^
-
-
엘리트 리더쉽 레벨에서는 (정치인, 퍼블릭피겨)
변호사 > 의사걍 동네 아저씨레벨에서는 (변호사가 종류가 다양하기때문)
의사 > 변호사한국은
대체로 변호사 > 의사 (변호사들이 대부분 엘리트 리더쉽 다차지함)
의사는 존경받고 돈 안정적으로 잘버는건 알지만, 변호사에 비해 권력은 그닥 없다고생각. (동네 교통변호사는 좀 빼자)
-
“급”의 정의는?
-
뭐 둘 다 좋은직업인데 굳이 급을 나누려고 하냐ㅋㅋ 한국인들의 습성은 참ㅋㅋ
미드 수트처럼 잘나가는 뉴욕로펌 변호사도 잇고 -
확실한건 원글께서는 의사도 변호사도 아니라거. 스스로 의사나 변호사면 이런 질문을 하지 않습니다.
짜장면 vs. 쌀국수 같은 수준의 질문입니다. useless. -
한국에서처럼 “급” 따지면서 미국에서 사시면 인생 힘드실것 같은데… LA 코리아타운에서 한국 노인들하고만 어울려 사시면 그래도 나름 그런 마인드로도 한인 마트에서 지나가는 젊은 사람들한테 꼰대짓 하면서 잘 사는것 같긴 합니다.
조언 드리자면, “급” 같은 이야기는 주변에 친한 한국 사람들하고만 하세요. 차별에 대해 미국에서 엄격하게 금기하는것이 인종차별에만 적용되는게 아닙니다. 님이 좋아하는 “급” 따지시는것도 사회적 지위에 의한 차별이라 주변에 소문나면 자식들이 쪽팔려서 얼굴 못들고 다니게 됩니다. -
그놈에 ‘급’ 나왔다. 솔까 급수를 따지려면 제대로 따져야지. 변호사라도 원어민 백인 변호사하고 한국인 어눌변호사하고 같은 급이라고 보시나? 의사도 마찮가지. 이런거 따지는 겉치레 좋아하는 한국사람들 보면 이런 급수는 모르는체 백인에 묻어가려고 하는 경향이 있슴.
-
의사나 변호사나 당신보다 잘난 사람들이니까 걱정 마세요.
-
How Much Does a Lawyer Make?
Lawyers made a median salary of $122,960 in 2019.
How Much Does a Physician Make?
Physicians made a median salary of $206,500 in 2019.
돈도 돈이지만 공부의 어려운 정도와 기간 또한 사회에 이바지와 공헌도를 생각하면 비교 할 수 있는 직업군 자체가 아님-
예이 이건 아니죠. 이건 평균적으로 의사가 더 많이 번다는 거지, 상위 클레스로 가면 잘버는 변호사는 넘사벽입니다.
사회적인 공헌도…..이건 공감. 변호사 다 사.기.꾼 같아요.
-
-
돈버는걸로 직업을 평가하려면 당연히 ceo나 사업가들 장사꾼들 금융업 등등 돈 많이 버는 직업이 최고의 급높은 직업이죠.
근데, 돈버는 거로 계속 따지면 하다못해 트럭운전수들도ㅠ억대연봉급들 수두룩하니까 결국엔 트럭운전수도 급높은 직업이죠.
문제는 한국가서 나 트럭 몬다고 하면 개취급당해요. 그래서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 겁니다. 돈버는 거로만 따지면 돈못버는 변호사나 의사들은 트럭운전수보다 밑이라는 논리가 형성되거든요.
중세 유럽에서는 직업으로 인정받는 세가지 profession이 있었어요. 법률, 의학, 그리고 신학관련 직업들. 왜 그런지는 구글링해보고, 과연 진정한 직업관이란 무엇인가를 공부해보세요
-
사람의 생명을 다루니까 의사가 변호사 보다 낮다.
병원에서 사용하는 첨단 기기들은 모두 엔지니어들이
개발해 낸 것이니까 엔지니어가 최고의 가치를
가진 사람들이지요. 허 허 …
직업과 사람의 가치에 무슨 구별이 있고 위 아래가 있나요?
자기 재능을 잘 살려서 사회에 공헌하고 자기 앞길을 개척하면
그 사람이 성공한 사람이고 행복한 사람이지요.미국의 의사 너무 많은 것을 누린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에 비하면
한국 의사들 참 고맙죠. 하루에 아이들 100명씩 봐주고 몇 천원 받고
..(물론 그래도 월 2천 이상은 번다고 하네요.)모든 분들 다 자신의 직업에 자부심을 가지시고 열심히 사시면
그것이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뿌리를
자지고 살아가는 사람들 서로 칭찬하고 화합해서 멋진 민족임을
보여줍시다!!! -
자유한 나라에 와서도 누릴줄을 모름. 그래서 일부러 속박해주는 개념을 동원하고 있는 것임.
-
그게 비교해서 뭐하게.
확실한것은
변호사는 거머리 사깃뀬 직업이란거. 지들이 아무리 돈많이 벌고 권력 가질수있어도 판사넘들이랑 사기꾼 집단에 불과.
확실히 의사도 송사에 걸리면 그들의 밥이 되지.
미국의사들은 사명감도 없고 어차피 똑같이 돈의 노예니 도찐갸찐이긴하다. -
컴싸 > 의사 > 변호사
-
변호사는 아무래도 전문적으로 하는 일이 다를테니까.. 인권, 교통 등… 법안을 내야하는 정치인들로 성장할 수도 있고.. 인권을 위해 싸우며 경제적으로는 힘들게 지내시는 분들도 있고 하니까요..
알기론 의사도 개인병원 차리면 몇년 길게 10년 넘게 기기 산 빚 갚는데 피똥을 싼다 들었습니다. 다들 케바케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