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읽으면서 그래도 이곳에서 속상한 마음 다 털어놓으시니 다행이에요
본인만이 결정해야할 일이고 그것에 대한 책임도 지어야지요
혼자 평생 사는게 지금 남편과 사는 것보다 항복할까요? 그렇다면 헤어져야죠
그게 아님 남편을 이해하고 사는 거죠
각자 반씩 돈내서 생활 한다니 참 나쁜놈 만났네요
미국 애들 더치페이는 호감있음 아무사이아닌데도 안해요
이혼하자고 하면 하겠답니까?
하자 그럼 하세요
행복하게 사세요
직장에서 일하는게 괜찮으면 빡세게 일하면서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