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교수의 삶 어떨까요?

TM3 98.***.177.145

각자 사정이야 다르겠지만 와이프가 적응 못하고 한국 들어가자고 조르는 경우 유독 많이 봅니다. 남편이랑 아이들이 아무리 잘 살아도 본인은 적응이 안된답니다. 아니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몰라 적응할 의사조차 없어요. 영어 배울 생각조차 없는지 몇년이 지나도 영어 안되고 소셜하곤 담쌓는 여자들.. 개인적으로 제 자식이 한국 여자와 결혼한다고 했을때 미국에서 자라난 여자가 아니라면 극렬 반대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