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아내, 미국인 남편 (글이 깁니다)

162.***.246.63

한마디로 보자면 남편한테 심적으로 그리고 금전적으로 기대고 싶은데 받아주지 않는다네요..그리고 본인은 남편의 애정표현이 버겁다라..유아기적인 생각과 행동입니다..애교를 부리면서 기대고 싶다라니요.. 동등한 인격체입니다..오히려 애교 좋아하고 이런 남자들이 더 동등하게 보지 않는건데..그런 걸 원한다면 그냥 한국남자 만나세요..대신 시가와 육아와 돈벌일이 다 같이 하셔야 합니다..일단 본인이 좀 자존감이 많이 낮네요..본인이 힘든 건 본인이 해결하셔야 합니다..남에게 의존하고 풀려고 하면 그 때 부터 불행의 시작이에요..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