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상황이면 당연히 의심이 되며 아무 관계 아니어도 기분이 나쁠만 합니다. 충분히 이해 됩니다.
저라면 그 직장상사와 직접 면담을 하겠습니다. 화내거나 하면 안되고 웃으면서 편하게 이야기 해야 합니다.
그 동안 있었던일과 본인의 생각 그리고 그 직장 상사의 말을 들어보고자 할겁니다.
그럼 대충 감이 오겠지요. 그리고 그 직장상사도 아내분과 불필요한 접근과 만남을 줄이고자 할것 입니다.
만약 당사자 대면이 불편하시면 HR에 가서 이야기 하셔도 됩니다.
저는 미국에서 대기업에 다니는데 회사에서 그런 일들에 대해서 교육을 받습니다.
남녀 직원들도 서로 오해 받을 행동을 하려 하지 않지요.
그리고 HR은 항상 오픈도어라고 언제든지 와서 상담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