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시 일자리를 찾으셨는지요? 학생신분에서 일자리 찾아서 영주권 취득하기는 정말 하늘의 별따기 수준같이 느껴지시겠지만, 그 길에 뜻이 있다면 분명 잘 찾아 가실겁니다. 무슨 전공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석사받고 CNA로 일하시는건 분명 현타가 오실거 같아요. CNA분들 하시는 일은 정말 육체적으로 고되고 정신적으로도 힘듭니다. 저는 중학생때 학생신분으로 왔다가 미국에서 간호대학교, 간호 대학원까지 학생신분으로 체류했다가 일시작하고 현재 근무하는 병원에서 영주권 해결을 해줘서 일하고 있습니다. CNA 분들 하시는 일을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옆에서 보는 저로써는 절대 못하거 같거든요. 그래도 이 쪽일을 생각하시는거라면, 저의 변호사님을 소개 시켜 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잘 버텨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