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부상담

Shdg 98.***.40.104

제 경험담인데요…둘중에 한분이 (조금더 신경질적이거나 예민한분)이 정신과 가서 프로작 처방받아 한 3개월 이상 꾸준히 드셔보는것도 방법일수 있습니다.
제가 위에 말씀하신 비슷한 부부문제로 더이상 견딜수 없어 나혼자 정신과 갔다가 처방받아 꾸준히 먹으니 마음이 편해지고 와이프가 신경을 건드려도 그냥 덤덤히 넘어가지게 되니 부부관계도 많이 좋아지더군요.
한쪽이 차분해지니 싸움이라는 박수가 쳐지지 않는다고나 할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