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자의 인생이모작으로 미국 빅4 입사를 위한 플랜

현실 165.***.216.189

1.영주권 스폰 해줄 수 있는 한인 CPA 회사 인맥으로 만나서 공부하면서 경력 쌓으면서 자격증 따면서 몇 년 다니면서 영주권 따기
나라면 월급도 조금 할인해서 받고 영주권 perm 진행 비용도 내가 내더라도 수를 써서 최선을 다함 > 인맥이 중요함 / 운도 필요
–> 일단 남자나이 30중반 넘어가면 한인 CPA에서 직원으로 뽑을 가능성이 극히 낮음. 왜 그런지는 사장 CPA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나옴
–>처음에는 본인이 급하니 월급 조금만 받아도 된다고, 아니 아예 안줘도 되고 영주권 수속비, 변호사비 다 자기가 냈겠다고 하지만 나중에 영주권 받고 나서는 노예생활 했네, 변호사 비용을 불법으로 나보고 내게 했네.. 이러면서 싸우고 나간뒤, 여기저기 다니면서 욕하고 다님. 이래서 한국회사 다니면 안된다고 말하는 것은 덤.

–>한국 CPA 사무실, 아니 모든 로칼 CPA 사무실은 박봉임. 보통 $3만 (초보)- $8만 (경험자)이고, $8만 이상 받는경우는 극히 드듬. 30대 중반 이상 가정있는 남자가 생활유지 하며 오래 다니기 어려운 금액임. 그러므로 영주권 해결되고 CPA 자격증 받은 뒤, 내손님 몰래 빼내가서 내 사무실 옆에다 본인 사무실 차린뒤, 덤핑으로 해서 나랑 경쟁할께 뻔한데, 미쳤다고 나랑 친인척도 아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데려다가 내돈 줘 가면서 가르친 뒤, 경쟁자를 만듬? 웬만하면 경험없는 남자 30대 중후반 이상은 로칼펌에서 안뽑음
–>경험없는 30대 중후반 남자가 로칼펌 진입에 가장 현실성 있는 것은 그냥 은퇴할 사람것 돈주고 사서 2-3년 배우며 영주권 해결하고 회계도 좀 배운 뒤, 계속해서 이어서 하는것임.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오는 경우 현지 한인 CPA에게 눈텡이 맞고 별로 좋지도 않은 프랙티스 엄청 비싸게 사는것임. 현지에 있는 사람은 그렇게 비싼 가격에 안사니 아무것도 모르고 다급한 한국에서 오는 사람에게 영주권 장사 비슷하게 해서 넘기는 경우임. 그런데 이렇게 비싸게 산 뒤, 나중에 가선 또 미국에 있는 한국놈은 다 사깃군이니 뭐니 하고 입에 거품뭄. 그러나 한국에서 오는 30대 중반 이상의 남자에겐 그나마 이게 영주권 해결과 그나마 로칼펌에서 일하기 위한 가장 현실성있는 방법임..

현재 상황으론 빅포 취직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고 로칼펌에 추직하는 것도 극히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