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이민자들에게는 최악의 상황이 펼쳐질지도 모릅니다.
첫째는 국가별 쿼터제 폐지입니다. 이것은 현재뿐만아니라 미래의 영주권까지 큰 영향을 미칠것입니다.
부통령이 인도계이고, 공약을 생각했을 때 이것이 가장 먼저 실현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 안건이
가장 민주,공화 양당에서 대부분의 의원들이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둘째는 그 외는 바이든이 할 수 있는 이민정책은 한계가 많습니다. 현재 상원이 공화당이 다수 입니다.
행정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트럼프의 예에서 보았듯이 법원에서 시행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바이든도 마찬가입니다. Federal 법원이 보수가 다수인데 제동을 많이 받을 것입니다.
셋째는 가장 중요한 문제인데, 바이든도 백인이고, 민주당도 백인들의 정당입니다.
그들이라고 트럼프지지자들과 다를까요? 정도의 차이 만 있지 동일합니다.
민주당이 정말 다카나 서류미비자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다면 오바마가 처음 대통령에 취임했을 때
다 할수 있었습니다.
2008년 오바마 대통령 선거를 보니
대통령 : 오바마
상원 : 민주당 57석;공화당 41석
하원: 민주당257석;공화당 178석
무엇이든지 의지만 있으면 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그런데 한 것이 입법과정을 통한 것도 아닌
꼴랑 다카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것도 행정명령이라 트럼프가 뒤집을 수도 었었던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민주당도 백인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입니다.
쿼터제를 폐지하는 것 외에는
바이든에게 기대할 것이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고숙련자는 오바마나, 트럼프나, 바이든이나 누구든지 기회가 항상 많았습니다.
지금도 가장 신속하게 영주권을 받고 있습니다.
오히려 더 잘 받고 있습니다.
다른 카테고리도 잘 받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결론은 전반적으로 전체 이민자의 2.4%에 불과하는 한인이민자는
바이든과 함께 전대미문의 고난을 겪을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