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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111:49:38 #3532617987 172.***.20.223 7804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비전공자로 학부 졸업후 방황하다 cpa쪽으로 가는 엔트리 job seeker입니다. 캘리포니아구요.
영주권 해결되고 cpa시험도 합격햇는데 경력이 전무하니 미국회사 면접때 대답을 못하겟더라고요. 지어내는것도 한계가잇고 걔내가 들어보면 다 알더라고요.
오퍼를주면 그나마 괜찮은데 jr accountant로 들어가야한다고 하고 연봉은 42.000. 초봉이 잘쳐야 4만 4만 2천 사이..
보통 한인회사에서 어느정도 경력 쌓고 이직하시는지..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선배님들의 충고나 경험담 나눠주시면 감사히 받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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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만이면 한인펌 연봉인데 미국펌이 사만밖에 안준다고요? 엔트리도 오만에서 육만사이에서 시작하는데 솔직하지 못한거 같네요. 게다가 회계 공부 했다는 사람이 42.000 라고 쓴걸보니 영어도 잘 안될꺼 같아 보이네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요즘 젊은 한인 회계사는 한인펌으로 안 갑니다.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인 것이, 사실 요즘 경기가 꽤 좋고 그에 따라 회계사들 수요가 많기 때문입니다. 경기가 좋다니 왠 개소린가 하실테지만 한타, 식당, 미용실 이런것만 보지 마시고 전체를 보세요 요즘 경기도 좋고 회계사 수요도 많습니다. 그래서 회계사 들 몸값이 꽤 오르는편 입니다. 갈데도 좀 더 많아 지고요.
미국에서 회계사 자격증은 어느 분이 말씀하신데로 완성된 케익위의 체리 같은 존재입니다. 경험이 생긴 회계사에게 정점을 찍어주는 겁니다. 한국분들은 일단 따고 보자라서 그게 좀 다르죠. 일단 시험을 패스 하셨으나 경험이 없으니 스트롱 파운데이션을 강조 하셔야 할거 같네요. 나는 경험이 부족하지만 새로운것은 빨리 배우고 회계지식도 탄탄하다 내가 시험을 패스할수 있었던것도 회계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가 좋기 때문이다 한번 써봐라 이런식으로 어필 하셔야 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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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에분은 $40K-$42K는 한인펌 연봉이고 미국펌 연봉이 아니라고 하시는데 실제 그렇지 않습니다. 한인펌도 그 이상 주는곳도 많이 있고, 미국펌도 그정도 주는곳이 허다 합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우리가 미국펌이라고 하면 중규모 이상의 펌 (최소 직원이 20-30명 정도 혹은 그 이상되는..) 펌을 말하고, 한인펌은 직원 2-3명 혹은 미만의 펌을 말하기에 우리가 생각하는 미국펌과 한인펌 사이의 연봉갭이 있습니다. 만약 원글쓰신 분께서 미국펌이라고 했지만 규모가 2-3명 혹은 그 미만의 펌을 말한다면 경험없는 CPA 시험 합격자에게 $40K-$42K은 아주 흔합니다. 즉, 연봉은 한인펌/미국펌으로 나누는것 보다는 규모에 따라 로칼펌/중규모펌/대형펌으로 나뉘어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요즘 어카운턴트 잡시장이 호황인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이는 경험이나 학위가 있는 경우에 한하지 경험없이 CPA 시험만 합격한 사람은 아닙니다. CPA 시험을 합격하면 최소한 어카운팅 과목 전체를 한바퀴 정도 리뷰 했다고 생각하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이 경력으론 로칼펌 (직원 2-3명 이내) 이상으로 가기는 쉽지 않습니다. 경력없이 중규모 이상의 펌에 취직하길 원하시면 회계 대학원을 진학하거나, 아니면 일단 로칼펌에서 시작하고 1-2년 혹은 그 이상 경험을 쌓아서 중규모 펌으로 옮기시길 바랍니다. 물론 이미 경험하셨겠지만, 지금처럼 경력없이 CPA 시험 합격만으론 괜찮은 1-3명 정도 규모의 미국 로칼펌에도 취직하기 쉽지는 않습니다. 단 한인펌에 지원하시면 이민문제가 해결되었기에 그래도 수월하게 오퍼 받으실 수 있습니다.
3. 현재 저희회사에서 staff accountant를 모집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시면 지원해 주십시오. 저희회사 잡 공고는 아래에 있습니다.
JS Tax & Accounting Services, LLC
info@jstaxaccounting.com
http://www.jstaxaccounting.com
Tel:925-400-8258 -
그 쉬운 cpa도 맨날 떨어지고 EA가지고
사람들 상담하면서 전문가인척 하는 사람이 할말이 아닌거 같아 위에 -
1. 위에분은 $40K-$42K는 한인펌 연봉이고 미국펌 연봉이 아니라고 하시는데 실제 그렇지 않습니다. 한인펌도 그 이상 주는곳도 많이 있고, 미국펌도 그정도 주는곳이 허다 합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우리가 미국펌이라고 하면 중규모 이상의 펌 (최소 직원이 20-30명 정도 혹은 그 이상되는..) 펌을 말하고, 한인펌은 직원 2-3명 혹은 미만의 펌을 말하기에 우리가 생각하는 미국펌과 한인펌 사이의 연봉갭이 있습니다. 만약 원글쓰신 분께서 미국펌이라고 했지만 규모가 2-3명 혹은 그 미만의 펌을 말한다면 경험없는 CPA 시험 합격자에게 $40K-$42K은 아주 흔합니다. 즉, 연봉은 한인펌/미국펌으로 나누는것 보다는 규모에 따라 로칼펌/중규모펌/대형펌으로 나뉘어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요즘 어카운턴트 잡시장이 호황인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이는 경험이나 학위가 있는 경우에 한하지 경험없이 CPA 시험만 합격한 사람은 아닙니다. CPA 시험을 합격하면 최소한 어카운팅 과목 전체를 한바퀴 정도 리뷰 했다고 생각하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이 경력으론 로칼펌 (직원 2-3명 이내) 이상으로 가기는 쉽지 않습니다. 경력없이 중규모 이상의 펌에 취직하길 원하시면 회계 대학원을 진학하거나, 아니면 일단 로칼펌에서 시작하고 1-2년 혹은 그 이상 경험을 쌓아서 중규모 펌으로 옮기시길 바랍니다. 물론 이미 경험하셨겠지만, 지금처럼 경력없이 CPA 시험 합격만으론 괜찮은 1-3명 정도 규모의 미국 로칼펌에도 취직하기 쉽지는 않습니다. 단 한인펌에 지원하시면 이민문제가 해결되었기에 그래도 수월하게 오퍼 받으실 수 있습니다.
3. 현재 저희회사에서 staff accountant를 모집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시면 지원해 주십시오. 저희회사 잡 공고는 아래에 있습니다.
Staff Accountant 혹은 Accounting Manager (Sr Accountant) 모집
JS Tax & Accounting Services, LLC
info@jstaxaccounting.com
http://www.jstaxaccounting.com
Tel:925-400-8258 -
한번 리뷰 했다 정도는 ea가 할 말은 아닌거 같네요. 그렇다면 ea 는 cpa가 자다 일어나서 졸린눈으로 불알 북북 긁으며 보고 패스 하는 정도 밖에 안된다는 말인가요? 최근 cpa 시험은 실무 경험이 반영되기 때문에 그냥 리뷰정도라고 할수 없을거 같네요. 저는 작은 미국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같이 일하는 주니어들 엔트리들 보면 열심히 일하며 공부하며 대부분 시험 패쓰합니다. 함께 일하는 시니어들 매니져들도 열심히 해서 시험 패쓰하는 직원들 보면 진심으로 함께 기뻐해 줍니다. 기특하기도 하고 예전 제 모습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한번 리뷰정도 했다라고 폄하하신다면, 더군다나 그 리뷰정도도 못하시고 있는 분이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할말은 없습니다. 시간없다는 핑계는 대지 마세요. 제 밑의 주니어들도 똑같은 24시간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글님에게 강조 한게 회계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와 기본지식의 강조 였습니다. 물론 회계지식없이 세율만 달달 외우면 되는 ea 는 관련없는 얘기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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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 US에 들어와서 조언을 구하는 많은 분들이
미국 어디 대학만 들어가면 인생 다 해결,
어떤 자격증만 따면 회사들이 줄지어서 어서옵쇼 하고 높은 연봉을 막 주면서 대려갈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오퍼를주면 그나마 괜찮은데 jr accountant로 들어가야한다고 하고 연봉은 42.000. 초봉이 잘쳐야 4만 4만 2천 사이
>지어내는것도 한계가잇고 걔내가 들어보면 다 알더라고요.
지금 경력을 어느정도 뻥 쳤는데도 4만 몇천불 연봉을 받는게 다냐고 이상하다고 생각하시는 건데,
AICPA만 따면 어서옵쇼 하면서 7-8만불 주면서 대려갈곳이 줄을 설거라고 생각하셨나보져?
그런데 그거 조차도 오퍼도 못받으신것 같네요. 이게 현실입니다.4만2천불 주면 그건또 그냥 주는거 아닙니다. 일 엄청시킵니다. 하하
알바같은거 안해보시고 크던 작던 집에서 서포트 받아서 곱게 크셨나봐요.지금 님은 4만 2천이던 뭐던 우선 오퍼 주는데 들어가서
열심히 일하면서 배우는게 할일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조언이 들어갑니다.지금 경력이 없는 상태에서, 회사에 들어가서 일배우면, 그게 이제 경력이 되는건데
그게 뭐냐에 따라서, 2-3년이든 연봉을 더 받기 위해서 다음 직장에 들어갈때
똑같은 일을 하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게 2-3년 경력 인정받는 거니까.)특히 규모가 큰회사 들어가면, 딱 한가지만 할 확률이 높아요. 예를 들어 1년내내 Property Tax계산 한다든지, Sales/Use Tax계산한다든지 – 그럼 그일이 지겨워 죽겠는데도, 연봉 6-7만불로 뛸려면 경력인정 받아야하니까 같은 일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들어갈때, 이거저거 해볼수있는 조금 작은 규모가 일은 많이 시켜도 좋을수도 있습니다. 거기서 이런 방향으로 나가는게 좋겠다라든지 배우면서 방향을 잡는거죠. -
캘리포니아입니다. 주변에 엔트리로 로컬펌 (10명미만)들어가는사람 (cpa시험통과없이 영주권있으면) 기본 55-58k 오버타임 10k 보너스 5k 입니다. 무슨 미국펌이 $42k가 허다하다니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있네요. 한인회계사무실은 잘모르겠지만 10명미만 회계회사 아무리적어도 기본 55k는 받고 갑니다. 그리고 CPA시험통과는 플러스요인입니다. 위에 회계사무실을하는분인것같은데 정말 현실을 잘 모르시는것같아서 댓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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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회계법인은 대부분 (100%가 아니라면) 세금 위주에요. 인컴택스 리턴은 물론, 세일즈 택스, 프라퍼티 텍스, 페이롤텍스 등등 스몰비지니즈 오너들 맞춤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거는 다른 외국(?) 사람들이 운영하는 작은 법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약간의 다름이 있을순 있어도 보통은 세금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기 때문에 회계 적인 측면은 좀 작다? 라고 표현할수 밖에 없겠네요
스몰 비지니스 같은 경우는 장부 자체를 스스로 만들어 내지 않고 회계사무실을 통해서 만드는 경우가 많고 아무래도 실시간으로 따라가거나 택스리턴에 포커스를 두다보니 현금주의로 따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애기 울어섣 ㅏ시옭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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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구직자는 본인을 과대평가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구직자 입장이 아닌 구인자 입장에서 좀 더 본인을 객관적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위에 아디끼묵 님이 말씀하시는 것 처럼 로칼펌의 경우 한인펌 미국펌을 떠나서 하는일이 텍스에 중점을 두고 스몰 비지니스의 각종 회계일 (북키핑, 페이롤, 페이롤 텍스, 세일즈 텍스, 기타 HR 관련 및 행정잡일) 을 합니다. 그런데 777님 말처럼 신입한테 연 $7만불씩 주는곳은 세상에 없습니다. 보통 인건비가 전체 매출의 30%에서 아무리 많아야 50%를 넘지 않는데, 만약 직원 월급으로 $7만불을 준다면 직원이 혼자서 매출 $14만불 – $23만물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게 가능할까요? 오우너 입장에선 그돈 주고 직원 고용하는것 보다 그냥 포기하고 혼자 하거나 알바생 시즌에 3개월 쓰는게 날것 입니다. 그래서 이 바닥 미국 회계사들 가운데 직원 안쓰고 혼자 텍스만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매출도 $10만 -$25만 정도 하는게 일반적 이며, 많아야 $40만 – $50만 입니다. $40-$50만 매출만 되어도 직원 2-3명은 써야 버틸 수 있고요. 믿지 못하겠으면 미국 CPA 사무실 거래하는 브로커 웹싸이트 가 보세요. 거기가면 매출 포함 직원숫자 연봉 각종비용 등등 아주 자세한 리포트 받아볼 수 있습니다. 경험없는 신입직원에게 $7만불을 준다면 그건 시즌 3-4개월만 연봉으로 치면 $7만불로 해서 고용 하겠다는 뜻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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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에게 7만주는 회사가 세상에 없다니 한인회계세상에서만 있으셨나봅니다. 이렇게 미국로컬에대한 현실조차 모르니 제가 할말이없네요. Costco님 “만약 직원 월급으로 $7만불을 준다면 직원이 혼자서 매출 $14만불 – $23만물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게 가능할까요?” 못보셨겠지만 가능합니다. 연봉 55K기준 대략 250시간 오버타임하면 10K 그리고 보너스 합치면 7만나옵니다 그리고 제가 한인회계사 매출기준을 몰랐네요. 매출 10-15만 많으면 40-50만에서 웃고갑니다. 그리고 7만에 포함된 오버타임1만불은 그만큼 클라이언트에게 빌러블인데 한인회계사무실에서 오버타임이없겠죠… 3분55초부터 나옵니다 일반화는 아니지만 평균이 대략이렇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Z-vcki0U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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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Costco님 위에 링크거신 2008년자료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시면 할말이 없습니다 지금 2020년 11월입니다 그리고 빅4및 내셔날펌들은 원래 오버타임이없습니다. 위에 언급들은 다 로컬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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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타임 없다는 예를 보여주는데 2008년 자료가 무슨 문제죠? 2008년에는 오버타임이 없고 2020년에는 오버타임 있나요? 2008년이던 2020년 이던 회계펌에서 샐러리로 받는경우 대부분 오버타임 없습니다. 이것은 빅포 뿐만 아니라 중규모 펌과 로칼펌도 마찬가지 입니다. 가끔 로컬펌에 오버타임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들은 Hourly 로 받는 사람들 입니다. 아무리 로칼펌이라고 하더라도 Salary 로 받는 사람들은 오버타임 없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왜냐하면 미니멈 웨이지 기준 2배 이상을 주면 오버타임 없는 exemption position 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샐러리 받는 사람은 99% 미니멈 웨이지 2배이상 받고 있구요.
로칼펌에서 1년차 스텝이 14-23만불씩 매출을 만들수 있다고요? 그렇게 하기 위해선 billable hour 로 일년내내 일주일에 40시간 그리고 시즌에 오버타임 250시간 고객에게 청구해야 합니다. 시간당 $103불로 해서요. 로칼펌에서 1-2년차 시간당 rate 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또 실제 일년에 billable hour가 몇시간이나 나오는지 아시나요? 제발 현실성 없는 얘기 하지 마시고요. 어디서 유튜브에서 이상한거 퍼 오셔서 그걸 진실이라고 받아들이지 마세요. 그사람은 그냥 조회수 올리려고 하는 유튜버일 뿐 입니다. 현실을 어느정도 반영했지만 그렇다고 그게 진실은 아닙니다. 원래 유튜브에는 뻥이 좀 들어갑니다. 소위 어그로를 끌기 위해서요.. 로칼펌은 님이 생각하는 그런 펌이 아니에요. 아래 링크 가 보세요. 실제 미국내에서 가장 괜찮은 CPA practice 거래 싸이트 입니다. 그곳에 등록하고 매물로 나온것 리포트 받아 보세요. 매출이 얼마고, 비용이 얼마며, 직원들 월급, 사장회계사 hourly rate, 직원들 hourly rate 이런 정보들 다 나옵니다. 직원으로 일하면 아무리 10년 넘게 일해도 절대로 모를 그런 내용 다 들어 있습니다. 실제 CPA 펌 규모는 이런게 99.99% 이고 이런걸 보고 우리는 로컬펌이라고 부릅니다. 직원으로 비지니스를 모르고 그냥 시키는대로 일만 한 경험, 혹은 구직자로서 본인의 희망사항이 들어간 바람, 학생으로서 선배들의 과장된 자랑을 마치 진실로 굳게 믿는 믿음.. 이런게 아닌 실제 로칼 CPA 펌을 운영하는 사장님들의 솔직한 리포트 입니다. 이것보다 더 정확한 리포트가 있을까요? 사장이 거짓으로 리포트 만들었다고요? 만약 그러면 그 거래가 성사 될까요? 실사 다 하고 에스크로 해서 거래하는겁니다. 거짓으로 disclosure 한게 있으면 상대방이 일방적으로 파기할 수 있고 중간에 있는 중계인이 무척 곤란해 집니다. 그래서 이미 중계인이 1차로 실사한 내용이구요. 실제 보증금 걸고 구매자가 2차 실사해서 disclosure 내용과 일치하는지 다 확인해야 하는 내용인데 여기에 거짓이 들어갈 여지는 극히 드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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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싸이트는 두번째로 괜찮은 CPA practice 거래 싸이트 입니다. 여기는 매물 가격이 Over priced 되어 있지만 매물은 제일 많은곳 이죠. 가서 매출규모 직원규모 한번 보세요. 이런걸 바로 로칼펌이라 하고 실제 개업 회계사들의 규모가 99.99% 이렇습니다. 전부다 미국펌이고, 지난 4-5년간 제가 CPA practice 싸이트들 (전미 4-5개 있음)을 쭈욱 왓치 했는데 그동안 매물로 나온 한국펌은 한개도 못 봤고, 중국펌 딱 한번 봤습니다. 나머지는 대부분 소위 미국펌 들이었습니다. 여기 거래 싸이트에 나와 있는게 소위 로칼펌의 현실을 가장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게 실제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건데 이보다 더 정확한게 어디 있을까요?
아시는지 모르지만 아무리 미국펌이라고 해도 사장 회계사의 baillable rate은 $200 – $300불 정도 합니다. CPA 자격증 없는 스탭 어카운턴트는 $100불 넘기 힘들고 CPA 있으면 $150 – $200불 차지 합니다. 그런데 1시간에 $100불이 넘지않는 1-2년차 staff 이 혼자서 고객에게 1년에 $14만 – $23만을 청구할 수 있다고요? 참고로 Big 4에서 staff 에게 기대하는 연간 billable hour 가 1,800 – 1,900시간 정도 됩니다. 오버타임 다 합쳐서요. 이런 로칼펌에선 몇시간이나 고객에게 billable hour 로 차지할 수 있을까요? 상상혹은 본인의 바람과 현실을 혼동하지 마십시오. 현실을 직시하시고 인정하신 뒤 사시는게 좋습니다. 유튜브에서 어그로 끌어 조횟수 늘려 돈벌려는 유튜버의 과장된 내용을 현실이라고 받아들일 나이는 아니지 않나요?
The Leader in Accounting and Tax Practice Sales Accounting Practice S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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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에 오버타임있는거 아시면서 그럼 빅포에 오버타임없다는 2008년 링크는 왜 올리신거죠? 그리고 ” Salary 로 받는 사람들은 빅포뿐만 아니라 로칼펌에도 오버타임 없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는 뇌피셜로밖에 들리지않습니다. 신입 기본55K 오버타임 10K받는곳들은 빌러블 레잇이 최소 $130입니다. write off 하고 휴가가고 어드민시간때우고도 그정도 매출을 만듭니다. 지금 103불은되어야 그렇게 된다라고 하시는걸보니, 직접들어보지못하고 경험하지못한 현실을 CPA practice sale평균을 보고 일반화하는게 더 현실성없는것같습니다. 매물팔려고내놓은 CPA Practice Sale을 보고 99.99%로컬기준이라고 하니 정말 말이막힙니다. 제가 댓글을 달기시작한 위에 님이 언급하신 신입이 7만불은 세상에 없다 그리고 그러려면 매출을 14-23만불 만들어야하는데 불가능하다고 하신것인데, Net Income을 올려팔라는 CPA practice sale에는 그런곳이 없겠죠 그리고 님이 말한 로컬과 제가말하는로컬들의 스케일은 다를수있겠지요 그렇지만 신입이 오버타임 보너스포함7만 받는 케이스를 본인이 모른다고 없다고 우기는걸로 밖에 들리지않습니다. 아마 신입 빌러블이 최소 130불이라는것도 전혀 상상이 안가시겠죠. 더이상의 댓글이 의미없을것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는 미국평균로컬펌에 대한 이야기는 꺼내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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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이 사람은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로칼펌 얘기하는데 갑자기 중규모 펌을 갖고와서 그런곳은 1 년차가 오버타임 하면 $7만 받는다는 헛소리나 하고… 세상에 중규모 펌에서 샐러리 주는 스텝에게 오버타임 준다는 얘기 난 못들어 봤네요. 1년차 스탭에게 $7만 주는곳 있으면 나좀 소개시켜 주세요. 아니 소개 안해줘도 좋으니 회사 이름이라도 알려주시던지요. 내가 확인해 보고 알아서 지원 할께요. Billable hour? 그것도 어느정도 규모였는데 펌에서나 통하는 거에요. 미국펌, 한인펌을 떠나서 로칼펌에선 billable hour 로 차지하기가 쉬운줄 아세요. 중규모 펌에서도 스탭이 1,500 시간 찍으면 다행이에요. 어디서 일하는지 모르지만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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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777님 말씀대로 로컬펌에서 신입 55k에 OT 따로 주던데? 물론 나는 그냥 빅4가긴 했지만 빅4(감사,택스)도 대도시 기준 신입 연봉 65k~70k 수준으로 박봉이라는게 회계직종의 문제. 그래도 요즘은 나름 한가해서 다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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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A=Costco=코카콜라 동일인.
이 아저씨 글을 보면 항상 패턴이 똑같음. 같은말 주절주절 반복하는것도 마찬가지. 제발 아이피 바꿔가면서 주작질 좀 그만하세요. -
777 아저씨 우기지좀 마세요. 님은 큰돈이 왔다갔다 하는 비지니스 거래가 그렇게 우습게 생각됩니까? 뭐 프랙티스 사는 사람은 다 바보인가요? 사는 사람들도 다 날고기는 경험도 많고 실력도 좋은 CPA 들 입니다. 이런거래 다 에스크로 하고 중계인이 1차실사, 구매자가 2차 실사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직원들 월급을 속입니까? 나중에 구입한 뒤에 하는 첫번재 단계가 뭔지나 아세요? 직원들 한명한명 면담하고, 현재 받는 연봉이나 베네핏이 얼마고 회사에서 새로 제시할 수 있는 연봉이 얼마이고 이걸 받기 위해서 네가 해야 하는 조건 (예를 들어서 6개월 -1년 리텐션 요구)는 뭐고 그런거 다 시 다 오퍼 합니다. 어디 그것만 하는지 하세요? 941체크하고 DE9, DE9C 체크하고 W2 다 받아서 다시 다 체크 합니다. 그런데 파는 사람이 비지니스 net income을 올리기 위해서 직원들 월급을 낮게 보고한다고요? 지금 장난 하시나요? 회계 하시는분 맞으세요? Disclosure 에 있는 내용 틀리면 거래 그냥 어그러 지고 쫑나는거에요. 또 직원들이 미쳤다고 이제는 옛날사장 된 사람 좋으라고, 자기가 받던 연봉보다 더 쭐여서 새 사장에게 말합니까? 그러면 새 사장은 그 낮은 금액을 기준으로 연봉을 책정할텐데 직원들은 다 바보 인가요? 비지니스를 사는 사람이 비지니스 초보자인 일반인도 아니고 경험많은 CPA를 상대로 사기를 친다고요? 헐~~ 나중에 발각되면 소송도 불사합니다.
현재 님께서 말한 신입 직원이 시간당 $130불 이상 빌링하는곳은 이미 중규모 회계펌 이에요. 뭐 그런곳에서 신입이 시간당 $130불로 1,800-1,900 시간 빌링 하면 위에 나오는 직원에게 $7만불 준다고 억지로 맞춰서 금액을 말하신것 같은데, 그런곳을 로칼 회계펌이라고 부르는 사람 없습니다. 그런식으로 얘기하면 빅포는 신입이 요즘 시간당 $200불씩 차지 하는데, 그걸 놓고서 미국 로칼펌은 시간당 $200불 하고 1년에 직원 한명이 $360,000 – $380,000만 매출 올린다고 하시지요? 또 빅포에선 staff 직원의 1/6이 실제 본인 연봉인거 아시나요? 중규모 펌에서 시간당 $130불씩 해서 1,800-1,900시간 하면 $23-24만 매출을 올리는거고 여기에 1/5 -1/4이 실제 본인 연봉이 되는겁니다 (소규모 로칼펌이야 매출의 1/3이 인건비지 중규모면 그보다 작다는거 아시긴 하나요? 앞에 말한것 처럼 빅포는 staff이 벌어온 돈의 1/6이 평균적으로 본인 연봉입니다. 님이 말한 중규모는 1/5-1/4 정도가 연봉이 되는거구요. 그래야 행정직원이나, 메니저, 디렉터, 파트너도 월급을 가져 가니까요). 그러면 님이 말한것 처럼 billable rate 가시간당 $130불 이면 $5-6만불을 연봉으로 가져가는게 맞구요. 어떻게든 Costco 님이 말한 $14-23만불을 만들어야 한다니까 여기 에 꿰 맞출려니까 시간당 $130불로 차지한다는 말도 안되는 금액이 나오는거에요. 만약 스탭이 $7만불 가져 갈려면 시간당 $130불이 아닌 시간당 $150불을 1년차 staff 이 차지할 수 있는 규모여야 해요. 연봉이 어떻게 해서 책정되는지 모르죠?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나오는게 아니에요. 그런데 고객은 바보 입니까? 무슨 로칼펌에서 1년차 스탭에게 시간당 $150불을 주고 일을 시키게.. 빅포에서도 시간당 $200불 밖에 안받는데, 애플, 구글 이런데서 1년차 staff에게 내는 비용하고, 동네 식당, 리쿠어 스토어, 세탁소 이런데서 1년차 staff에게 시간당 내는 비용이 $50불 밖에 차이가 안난다고요? 아마 그렇게 되면 지금 로칼 개업회계사들 다들 연봉 7자리숫자 찍을겁니다. LA에 있는 한인 회계사들은 사장 회계사가 $100-$150불 차지 못하는곳도 쎗어요.
위에 Costco 님이 미국에서 가장 신뢰할만 하고 규모가 큰 CPA Practice 거래 사이트를 갖고와서 현재 시장에서 거래되는 로칼 회계펌이 이렇다 하고 딱 보여 줬는데 뭔 잡소리가 그렇게 많은지… 그냥 모르거나 틀렸으면 그러려니 하고 계시거나 잘못알았네요 하고 사과하시면 끝날일을 끝까지 자기 잘났다고 하네요.. 본인이 아는게 다 가 아니에요. 특히 직원으로 일해서 아는것은 전체의 10%도 안됩니다. 명심하세요. 본인이 아는게 다 가 아닙니다. 항상 겸손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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