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자기와 안 맞는 사람과 어떻게 해야지 문제를 안 일으킬 수 있나요?

99.***.251.199

첫째, fact로 싸웁니다. data를 보여주고 결과가 어느것이 좋다고 제안을 합니다. 그 data가지고 공격하고 깐죽거리면 ‘자 그럼 니 data 보여줘’ 라고 합니다.

둘째, 그 data를 부정하면 ‘그럼 뭘더 보안해야 모두가 더 신뢰할 만한 data가 될까? 아이디어 보여줘’ 합니다.

셋째, 아이디어도 없으면서 투덜거리면 ‘니가 아는 거냐 아니면 그럴거라고 생각하는 거냐?’ 물어봅니다.

넷째, 안다고 하면 다시 ‘그럼 그 근거가 되는 data 내놔’ 합니다. 그리고 말자릅니다. ‘됐고……다음에 data 가지고 얘기하자’

중요한건 모든 과정을 아주 차분하게 여유를 가지고 농담식으로 합니다. 이런식으로 보스앞에서 잘난척하다가 여러번 썰렁해지면 조용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