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11년 주기로 자기장의 극성이 반대로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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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98.***.115.123 372

    The Sun is Stranger than Astrophysicists Imagined
    https://ccapp.osu.edu/news/sun-stranger-astrophysicists-imagined-0

    “Every 11 years, the whole magnetic field of the sun reverses,” said Igor Moskalenko, a senior scientist at Stanford University who is part of the Fermi scientific collaboration. “We have south in the place of north and north in the place of south. This is a dramatic change. The sun is huge, and why we observe this change of polarity and why it is so periodic nobody actually knows.” Cosmic rays, he said, and the pattern of gamma rays they produce “may answer this very important question: Why is the sun changing polarity every 11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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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활동에 춘하추동이 있다면 11를 4로 나누어 보면 2년 9개월 만에 계절이 바뀐다.
    코로나의 활동이 한 계절만에 바뀌길 바라는 마음 뿐이다.

    아래의 싸인 그래프에서 고조기의 각을 45도에서 135도라고 하면
    최고점의 절반인 0.5가 되는 각도는 30도 … 45도에서는 0.707 극성이 바뀌기 전의 고조기가 생각보다 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0.5 와 1은 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에 대략 15% 언저리의 자기장 변화만을 고려한다면 60도에서 120도 사이가 되고 기간은 60/360 으로 전체 기간의 1/6만 해당된다. 따라서 11을 6으로 나누면 1.83년 될 것이다. 즉 2년이 채 걸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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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가 스페인 독감 정도의 유행 기간 보다는 짧게 유행하고 그치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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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3. 1918년 3월에 시작해 1919년 여름까지 스페인독감 팬데믹 기간 동안 총 3개의 질병 파도가 있었다(출처=CDC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