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이 되니 비교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더군요.
연봉이 5만불일 때는 10만불이 부러웠고,
10만불일 때는 20만불 받는 이가 부러웠습니다.
그런데 20만불 넘으니 또 30만불이 부럽네요.
평생 그렇게 살다가 죽으려니 문득 “도대체 넌 언제 행복할레 ?” 라는
지극히 평범한 의문에 도달하더군요.
2020년부터는 목표를 그냥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자로 바꾸었어요
누군가 그랬듯이 마지막에 웃는자가 인생의 최종승자이다 라는 말을 잘못되었고
자주 웃는자가 최종승자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우리 모두 오늘 하루 하루 웃으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원글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