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인 나.. 아까 만난 30대 초반 여자가 너무 그립다..

불편한진실 76.***.47.15

우리 한번 솔직해 봅시다..
전 스카이 대학도 나왔고 공부도 잘해서 유학도 했고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 40대 후반입니다. 한편 젊을때 나이트 등 유흥도 즐겨봤고 좀 반반하게 생겨서 여자들도 잘 꼬여서 달콤한 연애도 다 해봤습니다.. 단지 자랑할려고 하는 얘기가 아니고.. 여러분 솔직히 4050대 인생 재밌습니까? 막 프로젝트하고 코딩하니깐 막 엔돌핀이 샘쏟던가요??? 돈주니깐 재미도 없는거 최소로 해주고 사는건 아니구요??

짧은 인생~ 솔직히 다 즐기고 싶지만 보는 눈들이 많아서 못할뿐이지 … 그리고 능력이 안되서 못할뿐이지.. 여건만되면 소위 나쁜짓 다 해보고 싶은거 아닌가요????

샌님같은 답변말구.. 솔직한 답변 기다릴게요..

전 참고로 운좋게? 미국살고 철저한 마누라 감시속에 절대 그른짓을 사전에 방지하는 시스템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