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진행하시는지요?
2018년 초에 한국에서 영사관 인터뷰 진행했었고, 그때 신체검사와 예방접종을 했었습니다.
저도 40을 넘긴 나이였고, 예방접종기록이 없어 다시 맞아야 했었습니다.
우리 가족은 그냥 지정병원에서 검진을 하면서 필수접종을 맞았는데, 이렇게 하지 않고 일반 병원에서 맞고 그 기록을 가져가서 확인을 받으면 됩니다.
일반병원이나 보건소에서는 미국 비자 발급을 위한 필수 접종이 뭔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보통은 지정병원에서 할 때 같이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의 경우엔 학교에서 요구하는 예방접종이 나이대별로 있기 때문에 훨씬 많지만 어른의 경우 엔 비자 발급에 필요한 필수접종을 하면 됩니다.
예전 제 기록을 보니 Tdap, MMR, Varicella를 맞았고 추가로 influenza를 맞았습니다.
Tdap, MMR, Varicella는 검진할 때 지정병원에서 맞았고 influenza는 당시 회사에서 매년 지원을 해주었기 때문에 별도로 맞았었습니다.
Influenza를 맞았다는 기록을 가져가 보여주고 vaccination document를 받았고요.
보건소나 일반병원에서 맞은 예방접종기록을 가지고 지정병원에서 확인하고 의사가 작성하고 사인한 vaccination document를 가져가면 문제없습니다 (이 문서에는 immigrant visa or parolee applicant completed vaccination requirements”라고 기록되거나 그칸에 확인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