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 드라마 보는거랑 같은 거임.
아무 생각 없고 그냥 재밌어서 보는거임.
비타민 B (스트레스 완화) 많이 사주고 와이프가 부부 성생활에 더 노력해야 되는거 아닌가?
같이 보자고 하던가 미리 보고 따라 해보던가. 자식도 있는 어른이 됐는데도 아직도 이렇게 모르나?
남편이 원하는게 있는면 어느정도 맞춰 줄 생각이 눈꼽 만큼도 없는거지……. 그러니 어떻게 상대방을 이해를 하겠어 그냥 이상한 놈이라고 생각하는거지…..이해도 안돼고 이해 못하겠으니까 이딴데 글이나 적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