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사시는지 모르지만 남캘리 오랜지카운티에 한국 마켓에는 갤포스 판매합니다

아 그리고 미국약은 점액성은 아니고 넥시움이라고 있습니다
저도 심하진 않았지만 역류성 식도염과 위염으로 진단받고 2주정도 복용후에 많이 나아졌습니다

Antacid가 비슷한 역할을 하지 않을까요?

https://www.cvs.com/shop/cvs-health-omeprazole-magnesium-acid-reducer-20-6-mg-delayed-release-capsules-prodid-1011996

You should try it yourself for 10 days or if you can’t afford it drink some apple cider vinegar!

저는 pepto bismol 자주 먹었어요. 이거도 걸쭉한 점액성이에요.

Pepto-Bismol
이 갤포스와 비슷합니다.
어느 약국에나 있고 유명합니다.

산을 중성화 시켜주는 제산제로는 tums, alka seltzer 가 있구요

위산분비를 자체를 억제해주는 거로는 nexium, prilosec 이 있는 걸로 압니다.

만성이시면 위와 식도가 이어지는 부분이 상하셨을 수도 있는데

소식, 걷기, 짜고 맵고 기름진거 안먹기와 함께 Prilosec( 2주간 매일 복용하는 약) 드시면
많이 나아지실겁니다. 그래도 안되면 병원 가셔야하구요.

위는…평생 관리해야되더라구요.
코로나땜에 집에 앉아잇고 누워있으면서 저도 안좋아져서 의사랑 상담했는데

저렇게 2주 해보고 안되면 내시경 하기로 했습니다. 도움이 됫길 바랍니다.

겔포스 종류의 약을 milk of magnesia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파는 것 중에 한국 사람들이 들어본 것도 있어요. “미란타”. 영어명은 Mylanta 입니다. 이건 제산제, 그러니까 이미 나온 위산을 중화시키는 기능입니다.

위산의 분비를 조절/억제하는게 Nexium, Prilosec, Privacid 이런 것들이고, 병원에서 식도염 진단 받으면 이런 약을 처방해줍니다. 그런데, 이들의 안전성이 최근에 도마위에 올랐고, 일부는 사용이 금지되기도 했습니다.
참조: https://www.health.harvard.edu/staying-healthy/what-to-do-about-the-heartburn-medication-recall

위엣분이 잘 말씀해주셨네요. 한국분이라면 속이 쓰리다고 단순히 위염이거나 역류성 식도염이라고만 생각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잘 낫지 않는 속쓰림이라면, 소화기내과가셔서 내시경 받아보길 권유합니다. 참고로 40세 이상인 경우 위내시경을 주기적으로 해야 한다고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한국인이라면..

스트레스를 줄이셔야 합니다.
저도 먹는데는 자신있을 정도로 소화기계통은 멀쩡했는데,
나이는 무시못합디다.
요즘엔 가끔씩 속이 쓰리고 그래서, 저런 중화제 가끔씩 복용합니다.
보통 그날 스트레스 많이 받고 그러면 그렇더라구요.
약만 의존하지 마시고, 생활속 요인을 제거하려고도 노력해보십시오.

뉴욕 한인이 운영하는 약국엔 한국 약들 어느정도 가지고 있어요. 문의해보세요

오메프라졸도 있습니다.

월그린이나 CVS 가셔서 약사에게 Heart Burn 있다고 하면 약 몇개 추천 해줄겁니다. 궂이 한국마트 안가도 미국인들은 진짜 너무 흔하게 달고 사는 병이라 시중에 좋은 약들 많아요. 저는 Tums Antacid 추천 받아 몇번 먹었는데 금방 좋아졌네요. 약도 약이지만 평소에 식습관도 중요합니다. 최대한 기름진 음식이나 커피는 자제 하시고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마시구요. 식사후에 바로 눕거나 하는 습관도 자제하셔야 됩니다. 혹시 만성이시면 위궤양 때문일수도 있으니 위내시경 받아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