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란… 아름다움을 눈에 담으면 기분이 좋아 지니까요

아 이걸 여자들이 정말로 궁금해 하는 군요.
뇌 구조가 달라서 그런가 싶습니다.
일단 전제가 틀렸습니다.
야동을 보는 남자의 “심리”
남편분은 야동을 볼 때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그냥 아침에 목마르면 물 마시고 화장실 가는 거랑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갑자기 성욕이 불타오른다거나 그런게 아닙니다.

윗분이 아주 좋은 표현을 해주신 것 같습니다.
“기분이 좋아지니까요”
남자는 야동을 보면 도파민이 나오고 “기분”이 좋습니다. 육체적으로.
몸이 좀 뻐근할때 스트레칭하니까 기분이 좋은 거랑 비슷합니다.
횟수가 평소보다 늘었다면, 최근에 스트레스가 쌓여서
뇌가 도파민이 많이 필요한 상황이지 않을까 합니다.
힘들때 술담배가 느는 것처럼요.
담배필 때에도 보신다면 속에서는 “아 힘들다..”하고 있으실 것 같습니다.

무슨 일있냐며 엉덩이 툭툭 쳐주면 답이 술술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전 남잔데 님이말했던것처럼 그런거 안보는데요. 남자들한테 물어볼께 아니라 그분께 직접 물어바야 할듯. 저도궁금

두번째 댓글이 평범한 남자들인데

매일본다는건 병입니다
아니면 원글님이 오해하는거거나

결혼했으면 주 3회이상 보는건 좀 아니지않나 싶네요

남편분이 야동을 본다는 것은….. 살아 있기 때문이지요…

디테일하게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LINE: momsfav

바람필 확률이 99%이네요

일단은 건강해서 그러는거고 성생활을 만족 못해서 그럴 수 있어요

원글은 여자가 아닌 달린 놈이오. 어딜 속일라구 드러? 남자가 야한거 보는것은 지극히 당연한 생리적인 것이여. 70이 낼모레인 나도 보는디 ㅋㅋ

야동보는 남자는 바람 안핀다. 멀 모르는 소리하네

일주일에 한두번은 평균이니 적당히는 이해해라

여보 나야..

30대는 3일에 한번, 40대는 4일에 한번, 50대는 5일에 한번, 60대는 6일에 한번씩은 빼줘야 해요.
글쓴이가 도와 주세요.
자위기구라도 사다 주세요. 안그러면 밖에서 해결 할지도 몰라요.

만약 남편이 아니라 아들이 그러면 어떻하실건가요? 자위행위는 여성들 생리와 같이 호르몬 현상의 일종입니다. 여성들 생리는 아무런 정신적 보상도 없지만 신체적 보상 (나쁜 노폐물을 빼준다고 하더군요)이 있구여, 남자들은 신체적 보상은 없지만 (넘쳐나는 정자 빼내지 않으면 몽정이나 이상한 생각이 자꾸 납니다.) 자위행위를 통해 정신적으로 해소를 하는 셈입니다. 아들이 야동 보고 있을때 덥쳐서 타일러 봤자 아무 소득이 없는것처럼 남편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본인이 인터넷 시청으로 낭비되는 시간을 아깝다고 생각되게 흥미로운 집안일 (화초 가꾸기나 같이 운동할 수 있는 시간 등등)을 시켜보세요. 남자들이 자꾸 방으로 숨는건 와이프들과 대화가 점점 줄어든다는 방증입니다. 아동 포르노나 성매매 사이트가 아니라면 그냥 놔두세요. 자위 횟수가 일주일에 3번 이상이면 정신과 상담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냥 현장을 덥치지 마시고 남편과 대화 중 분위기 좋을때 스트레스 원인이 무언지 정신적 상담이나 주위 도움이 필요한지 파악할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아니 저는 저가 자다가 깬사이에 남자친구가 야동을 보고 있으면 일어나서 손으로 도와주는데…
제가 너무 프리하게 생각하는 걸까요;;;

야동도 술이나 담배처럼 일종의 습관적 행위 입니다.
한번 맛들이면 습관이 된 행위를 할때마다, 인체내에 쾌감호르몬인 도파민이 나오기 때문에, 벗어나기 힘든거죠.
그 쾌감으로 쉽게 끊을 수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근데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자꾸 볼 수록
더 자극적이고 강한걸 봐야 같은 정도의 쾌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정작 정상적인 성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아이 때문에 끊어야 겠다고 밑에 첫번째 비디오
보고 도전중입니다. 두번째 비디오는 일본 남자 포르노 배우의 유투브 채널입니다. 올바른 성생활을 위한
좋고 건전한
지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견해도 있다는 걸 알려 드리고 싶어서.

야동 중독을 이겨내는 도전 수업 – 남자 되려면 꼭 봐야하는 영상 [금욕, 금란물]

아침식사의 종류와 순서 l 강한 남자 되기 l 시미켄TV

이것도 한번 보시고요

여자들 드라마 보는거랑 같은 거임.
아무 생각 없고 그냥 재밌어서 보는거임.

비타민 B (스트레스 완화) 많이 사주고 와이프가 부부 성생활에 더 노력해야 되는거 아닌가?
같이 보자고 하던가 미리 보고 따라 해보던가. 자식도 있는 어른이 됐는데도 아직도 이렇게 모르나?
남편이 원하는게 있는면 어느정도 맞춰 줄 생각이 눈꼽 만큼도 없는거지……. 그러니 어떻게 상대방을 이해를 하겠어 그냥 이상한 놈이라고 생각하는거지…..이해도 안돼고 이해 못하겠으니까 이딴데 글이나 적는거고……

저 같은 경우는 자주 가는 야동사이트가 있기는 한데, 주로 자유게시판이나 유머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 보거나 댓글 다는 정도입니다. 야동은 자꾸 보다 보면 다 거기서 거기고 별로 재미도 없구요. 야동도 장르가 꽤 많기 때문에, 남편 분이 보시는 장르가 어느쪽인지, 혹시 어떤 성적인 판타지가 있는지에 대해 물어보세요. 설령 와이프가 해결해 주기 어려운 성향이 있다고 하더라도 보통 남자들은 그냥 야동으로 보고 만족하고 말지 직접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드물어요. 혹시 게이물을 주로 본다면, 남편분이 게이나 바이 성향이 발현중일 수도 있으니, 어떤 장르의 야동을 보는지 물어 보시고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눠서 서로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가시면 좋지 않을까요

꼭 이걸 심리라고 생각하네.
심리가 아니라, 호르몬 혹은 생리적 문제인디.

남편이 그러는 “심리” 가 궁금하시면 성인 남자 수준으로 남성호르몬 맞아 보시길 권장.
한번에 다 이해 됨.

형들 꼴리는 거 보고 한번 빼고 가! 국내꺼만 있음!
http://mib19.co.kr/la/?p_id=ehgussla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