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있는 한국인/교포 상대 결혼정보 회사 믿을만한곳이 없어요. 회원도 지극히 제한적이고 한 회원이 여러군데 복수가입해서 여자멤버들 문어발식으로 만나는 경우도 많고 ㅆㄹㄱ 회원도 매니저들이 초특급 매너남 스펙으로 사탕발림 둔갑.. 돌림 소개하는 케이스도 당해봤어요. 기본적으로 미국은 중고부터 찐연애 하쟎아요..정말 괜츈은 교포 1.5세나 2세 남자나 여자분들은 고딩서부터 컬리지까지 서로서로 알아봐서 각자 알아서 결혼하더라고요.. 그때 1차 결혼 필터링 됀다고 보심돼고요. 남자.여자 30초중반, 직장생활하면서 2차로 맺어지면서 또 걸려져요..학교때 연애인연이 안만들어진 케이스라면 사회생활 하면서 만들어야 하는데 결혼정보사보다는 다른루트가 좋을듯해요. 너무 나이들면 정말 필터링에서 낙오됀 자들만의 게임을 해야하고. ㅠㅜ. ( 이혼한 자. 선택을 못받은자. 아예 연애 노관심의 모태솔로 자. 기타등등 ) .. 이런 패자부활전 안하시려면 지금 열심히 찾으셔야 하는데 결정사는 아닌것같습니다. 다른루트가 무엇이 있을가는 각자도생. 스스로 찾아야하는 공부같아요. 결혼은 절대 저절로 돼지 않아요..노력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