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친구도 가족도 없던 상태에서 유학을 오고, 온지 얼마되지 않아 영어도 못했던 상황에 아는 사람도 없던 때에, 진심 이 학교가 비자 장사를 하는 학교라는 것을 모르고 등록했습니다,
단지 느낀거라곤 영어 수업을 들으면서, 학교를 나오지 않는 학생들을 보면서, 남들 인생이니 내가 상관할바가 아니고, 수업에 나오지 않으면 학교자체에서 터미네잇 시키는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제 수업과 선생님들도 계셨구요. 나는 학생으로서 열심히 다니고 열심히 공부하면 된다는 마음이였으니깐요. 그리고 지금 제가 진행하는 영주권, 거짓 서류 아닌 모두 진짜 서류입니다.
네,, 비난 댓글 예상은 했지만, 제가 남기고 싶은 말은 이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 입니다. 물론 프로디로 인해 프로디가 아닌 분들에게도 피해가 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심원장님의 마지막 진술 에는 실제 몇 학생들은 학교를 다녔다고 번복을 하였다고 합니다.
모든 케이스 마다 상황이 틀리지만, 양심껏 성심껏 그리고 늘 열심히 긍정적으로 살아왔던 저로서 마음이 아플뿐 입니디,
프로디 라는 낙인이 찍혀서, 모조리 부정적인 학생들로만 보는건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소수의 진짜 학생들에게 마저도 부당한 판결을 하는것 마저도요.
행정소송이니, 추방재판을 기다렸다가 재판때 어필할수 있는 방법도 있긴 하나, 그마저 현재로서 최소 3년 이상 걸릴것이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재판마저 미뤄지고 있으니, 몇년이 더 걸릴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요.
그러기엔 너무 많은 돈과 시간을 버려야 할것 같아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