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가 그렇게 많이 들어가는데, 고장날 부분이 더 많을 수도 있죠. 그리고 지금까지 나타난 문제점만 봐도 그렇고. 추운날씨에 도어핸들이 열리지가 않아서 차 문을 못여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도 많았고.
물론 아직 테슬라 모델3이 나온지 10년이 지나지 않았으니 장기 내구성에 대한 데이타가 없지만 지금까지 추세를 보면 문제가 많이 나올듯 합니다. 쿨한걸 추구하는 것과 내구성을 추구하는 것은 한쪽을 희생하는 거지요. 테슬라는 내구성을 희생시키고 쿨을 택한거고, 렉서스는 내구성을 절대 희생하지 않는 회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