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아웃백을 10만마일 가량 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그렇지만 호불호가 있습니다. 소음이 좀 있는게 사실입니다.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거나 산이 많아 굽이굽이 칠일이 많다거나 웬만한 비포장길을 길상태와 상관없이 다니고 싶으시다면 스바루차 강추입니다.
그냥 도심에서 주로 얌전히 탄다면 스바루 외에도 탈만한 차는 널려 있습니다. 묻지마 토요타 묻지마 cr-v 등등 말입니다.
요즘 새단도 코너링 좋습니다. 비단 스바루만 좋은게 아니죠.
짐칸의 넓이도 레브포나 씨알브이에 비해 크지 않고 바닥도 높습니다. 왜냐하면 경사로 입사각 때문에요.
도시에서도 타고 가끔 산비탈도 가겠다면 스바르로 가시고 난 그냥 도시에만 살어 한다면 묻지마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