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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319:18:57 #3428913아무리 173.***.165.17 7651
미국의 한인 여자들..
미국의 한인 여자들 안만나고 엮이지 않으려 하는데 느껴진 바가 있어서 적어봅니다.
뭐 항상 그렇겠지만, 다 그런건 아니고, 일반화 할수 없지만, 아무리 편차가 있어도 평균이라는게 있으니
평균 기준임CASE 1. 남편 따라 30대 이후 미국에 이민온 아줌마
점점 게을러져서, 밥도 잘 안차려주고,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이나 바라보며 사는 여자.
절대 한국으로 돌아가기 싫어함.
돈없어도 자기가 일할 생각은 절대 안함CASE 2. 20대 중반 여자 인턴들
현지 한국인들과 친해져서 각종 정보 , 라이드 및 알게 모르게 금전적인 도움을 받으려고 함.
어차피 1년 있다가 떠나니 현지인들 이용해 먹으려는 경향이 강함. 자신은 최저시급받고 있으니 남에게 도움을 받는 것을 당연시 함(남자 인턴도 약간 그런성향)CASE 3. 골드 미스라 흔히 불리는 나이든 30대중후반 이후 싱글 여자
강아지나 애완동물에 대한 애착이 상당히 강하며, (정을 줄 사람이 없으니)
자신이 먹고 살만한 경우 남자를 굳이 필요로 하지 않거나 거의 포기함.
그에 따라 성격도 남에게 맞추어 줄수 있는 단계는 지나서, 자기 주장이 강하며 대가 쎔.
한국에서 여자한테 유리한점 + 미국에서 여자한테 유리한점만을 편취하여
자기 나름대로의 논리를 만들어놓고, 그 속에 살고 있음. 남자한테 대접을 받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함
무조건 피해야할 타입CASE 4. 이민 2세 혹은 어린나이에 이민온 1.5세
미국인도 아니고, 한국인도 아니고, 가치관의 혼란을 겪고 있어 불안정한 경우가 종종 있음. (특히 여자)
겉으로 멀쩡한 한국인처럼 보이지만, 미국인 처럼 넓은 스펙트럼의 사고를 가지고 있어서 특이한 경우가 많음.결론. 한국가서 자기짝 데려오는 것이 더 나을듯.
인종별이나 나라별은 제가 경험이 일천해서 쓸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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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5. 남편이랑 같이 유학와서 애들도 낳고 박사도 마침. 자기의 프로페셔널 커리어를 시작하여 남편과 같이 가정을 꾸려가며 잘 살아감.
CASE 6. 미국에 유학와서 미국 대학 교수하다가 미국인과 결혼. 애는 안가지고 둘이서 알콩달콩 잘 살아감.
CASE 7. CASE 3과 비슷한데, 그러다가 한국가서 역시 나이들도록 싱글로 살아감. 미국 자주 방문. 미국와도 이제 같이 놀아줄 사람이 점점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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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5/case6이 그리 흔한 케이스 같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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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소설인데요…
정말 저런 분들 1%도 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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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1. 도 한국에서 데려온 짝이잖아…ㅋㅋㅋ.. 그래도 Case 3, Case 4가 괜찮아 보이는데…어차피 미국에 살 거면 미국식 사고방식에 영어도 잘되고 남편이 손이 많이 갈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
징징거리는 것은 한국여자들이 세계적으로 갑인데. -
아직 Case 3 나이까지는 안간 Case 4인데 ㅋㅋㅋㅋㅋ 멀쩡히 남자친구 있을 뿐더러 저도 님같은 인간은 안만나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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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간수 잘해라…
너같이 그러면 당장 도망간다…(몇마디 리플로도 싸가지가 느껴지네…)
지금이야 애인이랍시고 봐주지… 결혼은 현실이야…원글이 거의 옳은말 하고 있는데… 뭐가 아쉬워서 그럴까…
다 물어봐라, 원글이 전혀 엉뚱한 말 하고 있는지…
솔직히 한녀들 반성 좀 해야한다. 많이… 무위도식충들 정말 많음. 남편덕에.-
애인이랑 잘 지내기를 바라줘서 고맙지만 그런거는 내가 알아서 해 ^^
무위도식충 같은 소리하고 있네 ㅋㅋㅋㅋ 나가서 돈벌어오는게 무슨 벼슬이니 ㅋ
해봤는지는 모르겠지만 매일 식단 짜고 밥 하고 애 키우는게 돈 벌어오는거만큼 (그 이상이 아니라면) 에너지 소모가 많이 드는 일임 ㅋ 그래서 여자들도 멍청하지 않은 이상 일 분담해서 같이 할 수 있는 남자 아니면 결혼 안해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점점 싱글 인구가 늘어나는거 아니겠니^^나도 돈버는 입장에서 회사나가서 일하는게 편하지 집에서 청소하고 빨래하고 안보이는 집 구석구석 정리하는 일은 별로 유쾌하지 않단다 ^^ 니가 결혼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돈버는게 벼슬이라고 집에가서 티비보고 차려주는 밥 먹고 아침에 일어나면 니가 입을 깨끗한 옷은 어디서 갑툭튀하니? 다 비하인드신에서 누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지? 그게 무위도식이니? 예전부터 집안일을 경제 가치로 환산을 안하는건 정말 안타깝게 생각한다 ^^
그리고 그렇게 한녀가 싫으면 한녀 만나지 말고 결혼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에 사는 한국 여자들 카테고리 나누면서 얘는 이래서 낫고 쟤는 저래서 무위도식충이라고 분류하는 니들이 더 얼탱이 없다ㅋㅋ-
이 여자 상태가 영 아니다…
여기 미국와서도 저러면 안되는데…
몰라… 이혼을 하든 말든 내 알바 아니니…
니 주위에 구라까는것만 듣지말고, 이면을 잘 살펴봐라.
여자들은 특히 구라를 잘까서… 지들 가정에 풍비박산 나기전까진, 자존심상해서 다 좋은 것 처럼 포장하더라.
남자들이야 그 전에 까놓지만…
뭐… 당신 삶이니 알아서들…-
여기서 본 미친년 중 최상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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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자인데요
이민2세 혹은 1.5세인데 이런 사이트 들락날락하는 것도 흔한 케이스는 아니고…(redit이나 가지)
게다가 온라인이라고 높임법도 안쓰는거 보니, 가정교육도 미국식으로 받았나봐요.상태가 심각하네요. 힘내세요.
글을보니 나이가 20대 후반은 아닌것 같고 30대 초반인거 같은데, 몇년 지나 30대 중반이 되면
어떤 남자도 거들떠보지 않을껍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골드미스라고 자위하고 살게되죠.몇 년후에라도 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정신상태로 돌아오길..(확률은 0%에 수렴하지만)
이런 조언은 미국에 살면서 가장 친한 친구한테도 들어볼수 없는 조언일껍니다. 새겨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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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댓이 저한테 존댓말 안하길래 저도 안한건데요 ㅋㅋㅋㅋ 남자는 존댓말 안해도 되고 여자는 해야하나요?
온라인이라고 저한테 존댓말 안하는 사람한테 제가 존댓말 할 필요 없어보이는데요 ㅋ
글고 원글님이나 댓글님이나 ㅋㅋㅋ 뭘 글케 가르치려고 하시는지… 제 인생은 제가 알아서 잘 살아볼게요 ㅋ-
제 글이 기분나쁘셨으면 죄송하구요.
님의 글을 보면 비약도 심하고(저는 가정주부의 일을 경시한적 없습니다),
가정주부의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을 경시하죠. 가정주부 일을 하지 않는다면
돈을 벌어오면 됩니다. 미국식으로
괜히 남녀를 나누면서 분란을 조장하는 것같아서 좀 그렇네요.한국남자에 대해 (어떤 분들은 한남이라고 부르죠) 맘에 안드시는것 있으면 저처럼 글 남기시면 되죠.
괜히 와서 논점에 상관없이 남자 비방하지 마시구요.-
님께서는 미국 사는 한국 여자들을 카테고리 4개로 나누셨는데 (그것도 다 부정적인 쪽으로) 그것은 비방이 아닐까요?
저기 카테고리에 어디 정상적으로 생각되는 분류가 있나요? 물론 글에 평균적이라고 써두셨지만요
제가 비약했다고 생각하신다면 죄송하지만 저도 비슷하게 받아들여져서요. -
네. 저는 미국의 한인여자들에서 부정적인 면을 많이 보았습니다.
님이 보신 미국의 한인 남자들에대한 부정적인 면이 있으시면 그 글을 따로 써달라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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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한여자를 사랑하는것, 한여자가 한 남자를 사랑하는건 평범한 사람이 할수 있는 것일수도 있지만.
그건 신의 축복이 받은 사람만이 할수 있는 일이다.
많은 사람이 말 한다. 사랑은 그떄 잠사라는것. 그렇게 자기의 상태를 합리화 하는 것이다.진정한 사랑을 하지 못한자들은 인생이 무엇인지 모른다. 자기주관에 의해서 생을 마감한다.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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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사고 범위하에서 살다가 가는 것이고
누가 불쌍하고, 누가 안불쌍하게 잘 살았고 하는 것은 남이 판단할 문제가 될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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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은 누구나 할수 있는 자기 자신만의 생각 입니다. 그것 조차도 할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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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 생각을 댓글 달았고,
댓들보면 님이 하신 판단이 옳고 다른 사람들은 불쌍하고 틀렸다는 투로 말씀하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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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남자) 140댓글(여자) 둘다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있네요.
원글님은 어디서 여자친구한테 차이고 왔는지 모르겠지만 전 부모님한테 손 안벌리고 자기가 RA/TA 과외하면서 학,석, 박사 유학하는 와이프 얻었는데요. 저도 당연히 풀타임으로 일하고 있고 둘다 일하는 만큼 집안에서 하는일도 역할정해서 나눠합니다. 한번도 다툼 없었구요. 제대로 정신박힌 여자 차고 넘쳤습니다. 그렇게 나쁜여자들만 만나셨으면 왜 나쁜여자밖에 없을까라고 생각하지말고 원글님의 문제도 있을수 있다는 생각도 해보시길?
140댓글님도 어이가없네요ㅋㅋㅋ 집안가사가 직장생활보다 힘들다뇨.. 안힘들다는건 아니지만 와이프랑 저랑 둘다일하고 가사도 정확하게 분담해서 하는사람입장으로 봤을땐 저는 둘중에 하나하라면 집안가사 제가 다해도 좋으니 직장생활 안했으면 좋겠는데요? ㅋㅋㅋ
“내가 나가서 돈벌어니 집안에서 돈만바라보고 있는여자는 아무것도 안하는 여자다” 라고 집안가사 싹다 무시하는 남자나, “집안일이 훨씬힘들다, 돈버는게 유세냐” 하는 여자나 ㅡㅡ 두분다 참 연애/결혼 잘못하셨네요..
상황이 어떻게 되든 서로 존중이 있다면 서로 하는일에대해서 존중해주고, 서로 힘들지? 힘내 라고 얘기해주고 아무 문제 없이 지낼수 있는겁니다. 남자만 일하던 여자만 일하던 둘다 일하던..
여기에 이런글 쓰고 댓글달고 진짜 방금차인것 같아보이고 자기짝 잘못만난것같아 보여 불쌍해요.-
원글자 입니다.
불쌍하게 보실필요 없습니다. 미국의 한국여자에게 차인적도 없고, 사귄적도 없습니다.
꼭 위의 것들이 사귀거나 결혼해야만 느낄수 있는 것들이 아닙니다.유독 부정적인 부분들이 한국여자들에게서 쉽게 느껴지는 것은 언어가 잘통해서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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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글보면 기분이 묘하네요. 주변 어떤 환경에서 일을 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제 동료, 친구, 지인들보면 5번 6번케이스 많구요 남편 따라왔다 하더라도 남편이 일에만 신경쓸수 있도록 금융 부동산업을 도맡아 가정 잘꾸리시는분들도 대부분입니다. 싱글분들도 굉장히 독립적이시고 겸손하십니다. 적어도 제 주변에 글쓴님 카테고리에 들어가시는 분은 없네요. 원글님, 구지 편협한 시각으로 한국 여성분들을 클래스 나눠서 비하하시면 기분좀 나아지시나요? 글쓴님이 그간 얼마나 한국 여성분들께 데이셨는지 모르겠지만 글보며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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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나름 열심히 부부가 서로를 존중하고 가정 열심히 꾸려나가는 경우도 있겠습니다만..
la 근교라 그런건지….불행히도 제 주변에는 그런경우가 별로 없네요..
10명중 2명 정도되려나.안타까움 느끼실필요는 없어요. 데였다고 할만한 건은 없고, 그냥 보면서 느껴왔던 것들입니다.
여자분이신것 같은데 여자분이 느끼시는 거랑 남자분이 느끼시는거랑 많이 다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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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도 원글이 말한 성향의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도 한국인은 한국 사람들 또는 동양 사람들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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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그래서 백인들도 나이먹고, 그나마 동양여자 찾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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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3 이런 ㄴ 아니 여자 이곳 저희집에 세 들어와 있어요.
사고는 한국식 미국식 지에게 편한대로 골라 잡숫고
공부는 좀 했나본데 인성은 영 싸가지라 ‘기생충’ 이 따로 없으며
제 집에 초대안 한 화근덩어리로 나가 달라는데 안 나가겠다고 버티기 작전!
법적으로 쪚아 내라 배째라~ 형!!38살 노처녀로 자존 덩어리는 하늘을 치솟고 거짓말 노가리를
메일로 또 문자로 거의 매일 보내면서 지가 뭘 원하는데 협상하자고 날라리 부르스를 추네요.
case # 3 저 요망한 어디서 굴러먹다 온 흉물스런 인간이 제 삶을 갉아먹고 있네요.-
* Do stay away from possible fraudulent type of case #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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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tional case, 드라마에 빠져가지고 현실을 구분 못하고 대우 받는 것과 쥐뿔도 없는데 조건 따지는 노처녀들…..경험상 아직 사회생활 덜 한 한국여자들하고 결혼하는 것이 답이라고 결론내림. 다만 나중에 어떤 케이스로 발전 할지는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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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1 극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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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에서 먼저 한국 여자 특징이라 비방해놓고
댓글에선 지랑 수준맡는 일베충이 한녀거리면서 먼저 반말한건
모르는척하고
140닉넴 여자분만 집요하게 왜 반말하냐 왜 한국남자 비방하냐, 여자는 30넘면 안팔린다 이러면서 공격하고있네요 ㅋㅋ
원문에 반박한 여자한명 쳐패는거 역시 한국남자b 무서울지경입니다님같은 고추작고 냄새나는 짜장부랄에
가정폭력으로 유명하고 독박육아 결혼 비용은 반반원하면서 애는 여자가낳아주고 지네부모님 대리효도에 맞벌이 원하고 그거안하면 설거지당했다 찡찡거리는 한국남자는 한국여자한테 줘도 안먹습니다.
아주 자의식이 본인 성기에비해 비대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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