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p나 google maps 검색 후, 리뷰 갯수 많고 평점 높은 곳에 가면 글쓴이가 보편적인 입맛이라면 실패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순두부 -> Korean tofu soup

캐롤톤에 초당마을이란 순두부집이 있습니다. 뚝배기밥도 해주고 나중에 뚝배기에 물붜서 숭늉도 해주고 생선도 궈주고 반찬도 잘주고 다양한 순두부가 있습니다만 순두부찌게 그 자체는 수준이하라고 느껴졌습니다.

오히려 리챠드슨 근처의 자매순두부 라고 하는 상가 귀퉁이에 있는 작은 가게가 순두부 그 자체로는 훨씬 맛있습니다.

인터넷의 정보 보다는 경험자들의 조언을 듣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초당 순두부 좋아하지만 bcd도 생겼으니 시도해보세요

순두부 집이 생각보다 많지만 맛이 들쭉날쭉해서,

초당순두부와 자매순두부가 괜찮구요, 두 곳은 윗분들이 자세히 설명을 해 놓으셨네요.
캐롤튼에 무시로도 가끔 가는듯 합니다.
북창동은 엘에이와 맛이 달라서 리뷰가 안좋습니다.

헤리하인즈에 한식당들 (뚝배기 나 고모네)에 가셔도 맛이 있습니다.
순두부 전문점은 아니니 참고하세요.

가본지 2년쯤 됐는데 순두부찌개만 보면 무시로도 맛있어요.
그런데 거긴 돌솟밥이 돌솟에다 밥을 하는것이 아니라 밥을 해서 돌솟에 넣는거 같아요. 눈속임이죠.

루이스빌에 ara라는 퓨전한식당있는데 거기 해물순두부 맛있어요 셀프라 가격도 저렴하고 반찬도 깔끔해요.

인터넷이 없냐니? 워킹유에스 인터넷으로 접속하잖냐.

달라스 거주민이면 다 돌아다녀봐서 나의 입맛에 맛는 원픽 하겠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