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를 거부하는 여자?
능력이 없으니 이제 그냥 합리화를 하시네 그랴.
한국에선 결혼혼수를 따지지만 미국에선 여자에게 주는 다이아반지가 그야말로 청혼의 상징이 되었음. 특히 다이아몬드 회사 드빌인가 하는 착취 회사가 남아프리카에선 어린 애들까지도 노예로 탄광에서 착취하며 부려먹으면서 캐낸 다이아몬드를 미국에선 너무나도 비싸고 로맨틱한 반지청혼 광고로 지난 반세기 수십년을 테레비젼에서 때려되니 미국 여자들이 이제는 그 다이아반지가 빠진 청혼은 상상을 아예 하지 못함. 한국과는 너무나 다른 상업적 자본주의 문화임. 사랑이나 로맨스와는 아무런 상관없는. 그래서 돈없는 미국 남자애들도 폰샾에 가서 싼가격에 손가락에 맞지도 않는 다이아반지 사주면서 새것인양 여자에게 거짓말도 많이 침. 순진하고 멍청한 남자애들은 지 월급 몇개월어치를 모아서 다이아반지를 사기도 하고. 그게 그냥 문화가 된거야. 싸구려 자본주의 문화.
예전에 한국에도 전영록과 이혼한 이미영이 미국늙은이 하나 물어서 다이마몬드반지 샐러드엔가 몰래 넣은거 청혼받았다고 테레비에 나와 자랑하고 또 임성민인가 하는 별로 유명하지도 않은 여자애도 미국 늙다리 하나 꼬셔서 다이아반지 받았다고 테레비나와서 자랑하고…그걸로 유명해졌고….이런게 한국여자들한테도 큰 영향을 미쳤을듯. 그거 보면서 부러워하던 한국여자들 많았지. 지금 그 여자들 그 미국백인 늙다리들하고 다 이혼했지 아마?
여자는 아무리 착해도 다이아반지 싫어할 여자는 없어. 더 돈밝히는 여자라면 차라리 현금을 원하겠지, 다이아반지는 이미 샀다하면 가치가 반으로 뚝 떨어지니까. 그래도 여자들은 허영심으로 먹고사니까 자랑하려면 현금보단 다이아반지가 차라리 더 나을까? ㅋㅋㅋ
오죽하면 그 옛날 일본(서양)물 일찍 먹은 누군가가 심순애의 다이아반지를 상징화시킨 극을 그 옛날에도 써서 히트시켰을까.
니 와이프 불평좀 고만 해대라 제발. 얘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니가 문제야, 니 와이프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