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 불허. 그냥 지 복임. 요리도 잘하고 성격도 좋은 와이프 만나 복터지는 넘도 있고, 성격더러운 년 만나 지지리도 재수없는 넘도 있고. 결혼전엔 몰라. 남들말에 따르면 그 성격이라는것도 일관성이 없는 여자들이 많은듯….이해하기 힘들지만. 남자는 그래도 성격에 일관성은 있지 않나? 핑계는 많지…호르몬이 어쩌구 저쩌구..
사람이라는게 시간이 지날수록 변하는 건 당연하지요. 가치관도 변하고요. 이게 꼭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하는 것은 아니에요. 출산후에 성격 변하는 여자도 많고요(개나 고양이도 새끼 낳고 나면 성질 더러워지는 경우 많음)
제 결론은 매사에 감사하는 사람을 만나야 하는 것 같아요. 안 그러면 계속 자기 신세한탄, 불평불만 계속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