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아에 대한 미련은 없으신 것 같은데
왜 취직을 위해서 또 다른 PhD를 생각하고 계신 지 이해가 잘 안되는군요.
아마도 미국을 떠나지 않기 위해서 그러신 것 같은데
차라리 한국으로돌아가셔서 짧고 굵게 취업 준비(코딩)하시고
인터뷰를 노리시는 게 현실적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지도교수와 아직까지 사이가 좋고
지도교수가 6개월 – 1년 정도 포닥자리를 마련해 줄 의향이 있다면
힘들겠지만
취직을 위한 준비를 이곳에서 할 수도 있겠지요.
아무쪼록 좋은 결정하시고 좋은 결과 있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