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문회’란것이 적합한 업무능력과 인성적자질을 갖추었는지 보는것임.
조국은 까보니 각종비리(위장전입, 장학금사기, 입학사기, 표창장 위조, 기보기금먹튀등) 나열하기도 입아픈 비리에 연루되 있고 당연히 가족들도 이 사기들에 연루돼 있으니 까발려진것임.
범죄와 연루된 문제들인데 어떻게 프라이버시가 됨? 만약 여자문제…뭐 이런게 까발려지면 프라이버시침해라 할만함.
암튼 역대 정권(노무현 김대중포함)청문회중 위 나열한 ‘프라이버시(?)’ 문제들로 낙마한 인사들 수도 없이 많음.
2. 수많은 비리와 대다수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임명권자인 문재인이 임명강행하자 열받아서 머리깍고 장외투쟁하는 야당들을 나무랄수 없음. 다른 할수 있는게 별로 없기때문.
가만 있으면 그것도 말안됨.
3. 조국수사하는 검찰의 결과를 두고봐야지.
내가 보기엔 최소 정경심은 감방 갈 각. 당연히 조국은 몰랐다로 일관할 것임.
이게 드러운 놈인게, 법을 잘 아니 아슬아슬하게 법망을 타면서 비리를 저지름. 기보기금 세금 40억 꿀꺽한 과정은 법을 아는놈만이 할수있는 하나의 작품임.
4. 자꾸 미국하고 비교하는데 의미없음.
이런 비리종합세트, 사로맹출신을 50%넘는 국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법무부장관에 임명하는 또라이짓은 개또라이 트럼프도 안함. 상황 자체가 비교할수 없음.
마지막으로, 원글은 좀 현실을 보기바람.
비리종합세트 조국을 어떻게 하면 단죄할수있는지 대가리를 짜야지 한국정치가 어떻고 여기 글올리는 사람이 어떻고 물타기 하지 말기바람. 그건 이 사태의 핵심이 아님.
참 답답해서 한마디 하는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