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조국 지지자분들께 묻습니다.
떳떳한 조국이라면, 아주아주 상식적인 청문회 답변이 이래야 되는거 아닌가요?…. 저는 한치의 거짓도 없습니다. (총장직인 찍힌 종이 쪼가리라도) 표창장이 위조 거짓이라면 장관직 서울대직 목숨까지 걸 수 있습니다… 다만, 언론 검찰이 저를 음해하는거라면 임명권자에 모든것을 맡기겠습니다. <– 이것이 가장 깔끔 명료한 답변 아닌가요?
근데 보세요… 그냥 저같은 일반인도 보기에 99.99% 어정쩡한 태도로 나 구려..라고 보이는거는 뭐에요??? 떳떳치 않으니깐 그런거잖아요. 검찰이 빼박 증거 드리밀거나 동양대총장님이 녹취록 깔까봐 걱정되는거 아닙니까?
동양대 표창장이 아무것도 아니라고요? 입시부정하고 직결되고, 그 전에 무엇보다도 장관될 사람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거라고요. 제 위의 답변이 내가 조국이라면 억울해서라도 목숨 거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떳!떳! 하다면요…
저 좀 누가 설득 좀 시켜주세요. 일단, 물타기는 하지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