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해결합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이나 형제들이 서로 앞에서 방귀 뀌는걸 못봐서 다 그러는 줄알았는데 결혼하고 보니 처가는 안그러더군요. 그래서 와이프도 처음에 방귀 틀려고 하길래 계속 얘기해서 화장실에서 해결하도록 했습니다. 예외… 잘때는 무의식이라 어쩔 수 없고… 실수로 나오는것 또한 어쩔 수 없으나 그냥 앞에서 …뀌는건 못하게 합니다.
한번은 장인이 다들 같이 식사중에 방귀를 크게 뀌어서 기겁한적이 있습니다.
깨끗한척 하는게 아니라 어릴때부터 습관이 되서…
저는 저희어머니 80이신데 어머니 방귀소리나 형제들 방귀소리 들어본적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