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ineer100 50.***.47.74
2019-08-0119:36:33
어차피 사람은 자기 수준에서 살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을 읽고 파악하고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지니,
어디선가 주워듯고 그게 전부라고 여기는 것이지요.
토착왜구들 정말 답이 없습니다.
학교다니면서 공부 못하는 친한 친구들에게 수학문제 아무리 가르쳐 주어도
끝까지 이해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답답했었는데,,
마치 그런 느낌을 토착왜구들에게 느끼게 되네요.
사람은 그냥 난대로 살고, 능력대로 사는 것입니다.
참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