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일본산 소재를 수입하게 해달라 읍소하는 꼴이 났는데 차라리 엄청난 손해가 당장 나더라도 핵심 소재를 자체 개발하든 용역을 해서 협력업체를 키우든 하고 한국 정부도 이에 맞는 행정적 도움을 주고 국회는 관련 법을 정비하는게 수순이다.
물론 문재인 정부가 일본 아베 정부에 읍소하고 미국 트럼프 바지잡고 도와주셔요 형님 하면서 어떡하든 정치적으로 해결하려고 하고는 있지만 당장 미국 트럼프 형도 양쪽다 필요한 국가라 보기 때문에 양다리 외교를 할 수 밖에 없고 만약 선택을 강요 당한다면 한국을 버리고 일본을 택할 가능성이 더 많다.
삼성같은 전자쪽으로 세계 최고의 기업이 휘청이면 그 반사이익을 보는 쪽은 어디인가?
최근에 미국정부를 비롯 모든 서방국가에서 중국 공산당의 화웨이 때리기에 맞서 중국 공산당이 계속 맞고 있지는 않을 것은 모두가 예상되던 바이다.
여기에 한국만이 유일하게 중국 화웨이의 최대 수입국이며 5G 산업에서는 LGU+를 통해 막대한 화웨이 통신장비를 수입해주고 있어 화웨이가 죽는걸 상당 부문 한국이 살리고 있다.
화웨이 보다 더 진보된 5G 통신장비를 이미 개발을 마치고 상용화한 세계 유일의 삼성전자가 중국 화웨이 입장에서는 상당히 껄끄러운 상대고 어떡하든 삼성을 죽이고자 할 것은 이미 예견되었던 상황이다.
여기에 문재인 정부의 친 중국 사대 정치가 더해져 그동안 삼성 죽이기에 온갖 방법을 동원했지만 아직까지 성공하진 못했는데 이제 일본을 정치적으로 건드려 확실하게 삼성등 그동안 좌파들이 원수로 알고 지낸 대기업을 한번에 죽일수 있는 절호의 좋은 기회가 온것이다.
상식적으로 잘 알다시피 문재인 정권 들어서 강력하게 실시한 정책을 보면 뭔가 중국 공산당과의 연계성 더 나아가 그 뒤에 도사리고 있는 북한의 검은 속셈을 읽을 수 있다.
원자력 죽이면 중국의 원자력 산업은 강력한 경쟁자를 없애고 세계 시장에서 날개를 단다.
태양광 정책을 펴면 세계 최대의 태양광 모듈을 생산하는 중국 기업은 유사이래 최대의 좋은 기회를 잡게되고 문재인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아래 막대한 양을 한국에 수출하게 된다.
한국의 삼성등을 죽이면 중국의 전자업계는 세계 최고의 경쟁 업체와의 경쟁으로 힘든 국제적인 경제 전쟁에서 엄청난 반사 이익을 볼 수 있다.
문재인이 정권이 도대체 중국 공산당 정부에서 얼마나 많은 정치 자금을 얻어 먹었기에 이리도 중국에 유리한 정책만 골라서 만들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