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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이런 원한과 미움이 있는지.
보이지 않는다고
하지만 네 머릿속에서 퍼뜨린 그 악취는 니 것이잖아판사 검사 의사 부자를 원하는게 아니라
속물이 아닌 정신적으로 지성적으로 교감할 수 있는 걸 원하는게
슬리퍼 신고 레스토랑에 오는 나를 창피해하지 않을 수 있는
소돼지를 보규 교감을 느끼는 나를 한심하게 생각하지 않고
나이가 도대체 뭐길래 31살 나이가 중요하냐
니들이 좋아한다는 상품성 있는 싱싱하고? 그래 나보다 10살 어린 남자가와도 30살 많은 사람이 마음으로 통하면 당연히 그를 선택한다. 나이가 도대체 뭔 상관이냐 그게 바로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방식이다.
남자가 6살 많다고 선에서 퇴짜시킨 사람들이나 만 29살이 늙었다고 여기서 난리치는 너희들이나
도대체 내 생각과 뇌로는 그게 그건데 도대체 왜…??부끄러워해야하지 않을까
나는 니들이 삶에서 증오와 열등감과 자기파괴적인 자괴감을 자극하려고 쓴 것이 아니라
그냥 단순하게 글을 남긴거였어.
프리랜서 아니야
그냥 한국에 나랑 비슷한게 잘나서 비슷한 외적 조건을 추구하는게 아니야 너네는 상상도 못하겠지
늙은 아저씨 할아버지인 너희들은
외국에 살아도
한국의 썩고 썩은 마인드 중의 최악의 것에 짓눌려
몸만 외국에 있을뿐 그 문화는 경험하지 못하고한심한 한국의 단면을 악취와 함께 보관하고 있으니..
지성으로 통한다는건 좀 덜 속물인 인간 마음으로 통하는걸 얘기하는거였어 속물 정신만 있는 사람은 말이 안통하니까
그 기준이 니들이 자괴감에 쩔여 난리치는 부와 스펙이 아니야
너네들은 그런 기준을 상상도 못하겠지???너네들이 생각하는 저급하고 한심한 기준, 그리고 몇몇의 문장에 자극받는 상처와 열등감은 너 자신의 모습이야. 네다 삶속에서 스스로 만든 족쇄야
나같은 애들이 외국에서 종종 볼 수 있다
한국에도 있겠지
내가 아직 못만나서 그런걸수도 있지
그런 사람을 저급하고 토나오는 글을 단 너희들은 이해할 수 없어.너희들의 기준으로 생각한 그 모든 판단은
네 자신들이야 니들이 그토록 증오하는 한국사회의 가장 더러운 것을 네 맘속에 품고 있어
여기서 글을 쓴 나는 다른 상태와 완전히 다른 기준으로 주저리를 한거였어.
네 마음의 고통과 열등감이 저급함으로 나오게하는
기회를 준 것에 대해선 사과를 한다외국이면
좀 외국물좀 먹어라
생각에서…
다양성을 경험을 해라
내가 생각하는 교감통하는 사람을 만나기도 힘들지만
한국에서 한국 사회의 가장 추첩하고 한심한 자괴감에 미친 인간들같은 너희들도 한국에서 만나기 힘들다.
아니 있다해도 감히 다가오지도 못하겠지.. (이것도 나때문이 아니라 느그글 스스로 열등감때문인 것이다. 나는 거지나 갑부나 저학력자나 고학력자나 차별하는 마음이 맹세코 1도 없다.그리고 이런 여성혐오적인 댓글들이 범람하는 것을 방치하는 것은 이것이 말로만 듣던 일베성 사이트이기 때문인듯 싶다.
어쨌든 보이지 않고 알 수 없지만
보이지 않고 알 수 없다고 너희들이 난리친 비열하고 추접한 글자들이.. 그 거울을 비추게한 책임이 있다고 느껴 다시 글을 적었다.나는 너희들을 결코 단 한번도 나보다 낮거나 다른 이를 무시하기 위해 쓰지 않았다.
할일없이 인터넷 하다 쓴 주저리가 추첩함을 비추는 거울이 될줄이야 어떻게 알았겠나
상처받지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