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도 이상하고 아는 사람도 이상해요~ 그건 순전히 본인 선택이에요~ 질문에 대한 답변이 완벽히 정리가 되서 얘기 잘 하실수 있다면 혼자로도 가능해요~ 저도 인터뷰시 변호사 동행하였는데 저 혼자만 대답 했어요~ 못하게 한것도 아니였지만 동행해서 좋았던건 심적인 부담을 좀 덜 했다는거 말고는 어려운 질문도 없이 다 잘 대답하여 받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변호사 동행으로 도움을 많이 받은 케이스인데요. 저도 첨에 혼자 갈려고 했었다가 변호사 사무실에서 인터뷰 준비와 동행 비용을 자연스럽게 청구하셔서 뭔가 휩쓸리듯 결제해버리고 말아서 ..혼자 갈라고 했는데 괜히 돈썼나 ? 싶었는데 … 막상 인터뷰장에 갔는데 인터뷰어가 초짜여서 제가 질문에 뭘 답해도 뭘 모르더라구요. 그래서 변호사가 추가 설명을 여러 질문에 있어서 도와 주셨고 예상치 못하게 진짜 잘데려갔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변호사 데려오는 사람들 종종 있는데 변호사랑 같이가는게 더 의심산다는 얘기는 처음들어봅니다. 암튼 복불복이지만 저같은 경우도 있으니 잘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