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학생으로 온 모양인데 미국 교포 2 세들 순진하고 군대를 가지 않기 때문에 30살 정도 되면 상당히 사회생활 경험도 있지.

이곳 교포 2세들은 한국에서 온 유학녀들 별로 좋아하지 않고 그냥 “김치녀” 정도로 보는거지.

한국 유학녀가 가장 좋아하는게 중국 공산당 당원들 아닌가?

원글은 마마걸 인가?

괜히 순진한 교포 청년들 유혹하지 말고 중국애들 알다보던가 아니면 저 위에 전처 애들 픽업하느라 결혼 못하고 그냥 동거나 하면서 재미 본 청년들이 있다는 LA 한국교회 청년회나 알아보던가.

그냥 애 성격이예요. 부모가 콘트롤 하려고 해도 떨쳐버리고 나가는 애들이 있고, 하라는대로 순순히 따라하는 애들도 있고. 한 집의 형제 자매들도 성격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교포들 즉 2세들은 대부분 마마보이다
이민와서 개처럼 일한 그들의 부모는 대부분 자식들에 대한 보상심리가 있어서 돈많은 유학생들과 만나 교재하기 원한다
그치만 이런 부모들에 기에 눌려 자란 2세들은 결국 마마보이로 전략했다
내 주위도 보면 교포들은 하나같이 머저리들 같다
겉멋만 들었지, 결국 엄마만 찾는다
무슨일이 있을때마다 엄마만 찾는다
ㅉㅉㅉ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미국에서 사는 한국사람들이
미국사회에 완전적응하지 못하기 때문에
가족에 대한 애착이 더 강할 수는 있다고 봅니다

가족간에 가까운 것과 마마보이 처럼 줏대없이 의존하는건 다른겁니다. 독립적이면서도 가족간의 유대는 깊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교포들이 딱히 마마보이인건 아니구요 케바케죠. 하지만 보통 그 부모들이.. 엄청 보수적이실 수 있어요. 한국 70년대에 머무른 사상.. 며느리한테 무리한걸 요구하고 어쩌고. 이것도 케바케. 처음 2개 댓글 너무 더럽네요. 사회 부적응자같음

여기서 자란 교포면, 한국에서 온 사람들이 보기에는 가족간의 애착이 참 강하다 라고 생각 할 수 있을 겁니다.

이건 남녀 떠나 대부분 그렇다고 봅니다.
남자분이 여자분 생각 할때엔 마마보이라도 느끼는 이유가 가족간의 애착이 강해서 일 거라 봅니다.
이부분이 두분의 관계에 장점이 혹은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이 두분의 관계에 장점이 될 수 있을지 단점이 될 수 있을지는 본인이 생각 해 봐야 할 문제 입니다.

아마도 여자분이 이런 생각을 하는게 나중에 배우자로서 어떨거냐.. 시어머니가 어떨꺼냐 라는 지극히 한국적인 사고 방식으로
남녀 관계를 접근 해서 그렇다고 봅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남자 여자의 사귐은 그렇게 멀리 안봅니다. 그냥 둘이서 맘에 들어 사귀는거고
사귀다 보면 결혼에 대해서 차츰 생각 하는거고 둘이서 관계에 있어서 가족 관계가 장단점 혹은 서로가 용납 할 수 있는지
등을 생각 해 봅니다.

미국에서 가족은 나, 너 그리고 자식 입니다. 그외에 다른 가족을 품느냐 않느냐는 전적으로 나 혹은 상대방의 아량일 뿐 입니다.
그러니 이부분에 대해서 잘 생각해 보시고 접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너무 멀리 나가지 마세요.

마마보이라기 보단 가족간의 애착이 많은거예요. 남자 아이들 자기 가족 끔찍히 아끼고, 배우자도 정말 아낍니다. 교포 여자들도 마찬가지. 그건 문화의 차이지, 교포라고 해서 그런게 아니예요. 미국은 원래 가족중심 문화이고 모든 휴가와 유흥이 가족중심으로 돌아가니까. 그건 미국 사람들도 마찬가지구요. 결혼하면 다들 따로 살긴 하지만,여전히 가까운 곳에서 왕래하며 서로 돕고 살아요. 저 윗분중에 한국 유학생 여자들을 김치녀 정도로 생각한다고 하셨는데, 교포 남자애들이 같은 교포여자들을 찾는 이유는 생활이 훨씬 편해지고, 문화가 비슷해서 맘고 잘맞고,특히 교포 여자들의 능력이니 생활력이 사실 유학생 여자들보다 더 강하기 때문에 편하게만 살아온 유학생 여자들과 결혼을 기피한다고는 볼수 있지만, 김치녀?란 말 자체도 잘 이해 못해요. 그런걸 계산할만큼 각박하게 살지도 않구요. 간혹, 유학생들이랑 결혼하는 교포 남자들 보면, 결혼이 오래 못가는 이유가 대부분 유학생 여자들이 교포 여자들에 비해 미국에서 생활능력이 너무 딸리고 현지 지원이 없으니 무조건 한국에서 돈 가져오고,용돈타쓰고…그렇다고 남편에게 해가 되는건 아니지만, 그게 장기적으로 봤을때 교포남자들 눈에 한심해 보이거든요. 반대로,교포들끼리 만나 결혼한 애들 보면 돈도 너무 잘벌고, 정맣 오랫동안 아껴주면서 잘들 살더라구요.

유학생 여자와 사귀면 교포남은 그저 운전기사 노릇이나 하고 어디가면 무조건 돈은 교포남이 내고 유학생녀는 한국에 금송아지 여러마리 있다고 말은 하는데 도대체 왜 거지 같은 마인드를 갖고 사나 의심이 들 정도.

교포남들 중에서도 가정환경이 어떤지에 따라 틀립니다. 특히 성인이 되어서도 부모들과 같이 살고 있는 찌질한 교포남들이요. 남편한테 사랑 못받는 교포남 어머니들 운전,영어 못해서 매일 찾는게 아들, 우리아들입니다. 특히나 장남이면 말입니다. 한국녀 싫다하지만 고분고분 조신한 한국여자 며느리로 맞이해서 아들끼고 살고 싶어하는 교포어머니들 천지입니다. 영어권한테는 말이 짧고 대화가 안되니 ㅋㅋㅋ교포남들 뒤에서 조정하는 사람은 그들의 마미들,,나이먹어서도 엄마가 해주는 밥,빨래,청소, 쓰레기 처리는 해봣는지? 가끔은 음주운전 걸려서 엄마가 치닥거리 해줌. 우리 얘들은 미국애라면서 사고방식은 조선시대 마인드. 마마보이 교포남과 결혼은 파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