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10년 (1988 – 1998) 대기업 유명학원 강사로
한국에서 17년 거주후 이민 방법이 없어서 닭공장 이민신청 해서 영주권 받았습니다. 그후 미국에서
직장 생활 나름 잘하고 있습니다.
한가지만 말씀 드릴께요. 닭공장에서 일하시면 손에 장애가 올수 있습니다. 스치기만 해도 샤워기를 틀다가도 악 하고 소리칠수 있게 됩니다. 저는 그곳에서 일하는 동안 아 아 사람이 이렇게 인권이 없을수도 있구나 라고 매일 생각 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서울 강남에서 자라서 고 1때 유학왔었고 메사추세츠 소재 사립고등학교 출신으로 미국에서 대학원까지 공부했습니다. 닭공장 아닙니다. 특히 비오는날은 닭똥 냄새까지 납니다. 무엇보다도 부인들이 일하시는 집들은 남편들이 매일 미칩니다. 가끔 음주 운전 경력 때문에 여자분들이 주 신청자인 경우에는 더 그렇치요. 저에게는 다 지난 이야기지만 지금도 다시 군대가는 꿈보다 더 무섭습니다. 참고로 전 유학 마치고 27살에 사병으로 군대 다녀 왔습니다.
비숙련 이민은 현재 거의 불가능 합니다. 참고로 2004년 2015년 거의 10년 단위로 가능했던건 같습니다. 제가 2015년 닭공장 시절 2003년에 신청해서 12년만에 오신분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