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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자입니다.
저는 이국적이고 잘생겼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자랐습니다. 얼굴도 한국인이라기보단 혼혈아로 보입니가.-순수한국인임-.
그리고 모두가 다 선망하고 멋지고 잘생겼다는 인간한테 먼저 접근해서 사귑니다. 먼저 제게 접근하는 사람들은 ‘모든 남자들은 다 늑대다’라는 어렸을때부터 시작된 어머니의 세뇌교육의 영향으로 경계하곤 했지만 제가 어떤 커넥션과 애정을 느끼면 먼저 다가갔습니다.
그리고 지금.
SNS를 통해 너무 쿨한 사람을 알게됐는데
당장 만나기도 너무 멀고, 사진을 보내도 반응이 없습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SNS로 어떻게해야 마음에 드는 그에게 어필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