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사랑해서 서로가 좋아서 결혼하셨을텐데 결혼한지 오래되었다고 여자로 안보인다고 답답하다는 글쓴이나 돈 많으면 이혼하라고 답한 사람들이나.. 친구 사이에도 생일에는 밥사고 그러는데 와이ㅡ 생일때는 모처럼 아이들까지 데리고 나가서 나이스한 곳에서 밥 한끼 먹고 디저트로 케이크 하나 꽃 한다발도 못 사주나요 애키워주는 와이프한테.. 그 예쁜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결혼기념일엔 아이들이랑 같이 엄마 선물 좀 골라보시지.. 자유롭고 싶다는게 그 여자분의 남편으로서 더이상 얽매이고 싶으시단 말이면 이혼하세요 대신 아이들은 책임지세요. 양육비만 주라는게 아니라 더이상 부인의 남편은 아니지만 그 부인과 같이 그 아이들을 낳은 아빠로서는 부끄러움 없으시길 바랍니다. 아 이런 글 쓰셨으면 그런 부끄러움따위는 신경안쓰실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