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 명품가방

차뜨리 27.***.9.103

자신이 명품이 되면 됩니다.
수공예 장인이 한땀 한땀 만든 세상에서 하나뿐인 가방이나 옷은 브랜드가 없습니다.
그리고 명품애호가들이 어디서 샀냐고 어디꺼냐고 물어봅니다.
저는 그런 유닠하고 정신이 깃든 제품들을 좋아합니다.
그 어떤 브랜드하고 비교할 수도 없죠.
패션이나 백의 역할은 실용성과 개인의 개성을 위한 것이지 보여주고 절난체 하는 것은 진짜 유치하다고 생각합니다. 치기어린 애기들이나 할법듯한 그런 일들을 어른들이 하고 있는 것이죠. 그러니 애들을 뭘 보고 배우겠습니까

여자로서 말합니다.
제 주변 사람들, 친언니를 포함하여 친척들 모두 남에게 절대 꿀리기 싫어하기때문에 명품으로 휘감고 다니지만
님 아내처럼 실용적이고 불필요한 것에 관심없다면 상관없습니다. 남들이나 유치한 겉놀이 하라고 하세요. 저는 명품 안살거고요 절대 안꿀립니다. 왜냐면 전 제가 명품인걸 아니까요. 한국에서 만원 주고 산 백도 사람들이 어디꺼냐고 예쁘다고 물어봅니다.
님 부인이 실용적이고 합리적인데 절대 꿀리지 않죠 그런 유치함에 참여하지 마세요.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꿀리지 않기 위해 명품 치장을 하는 것이지 남을 무시하기 위해서 그러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명품 치장했다고 남을 무시하는 사람은 , 그건 유치원 애기들보다도 못한 유치함에 스스로 못났다고 광고하는 거나 다름없죠. 그러니 스스로 꿀리지 않다면 명품 치장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