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에 대한 두려움

저라면 96.***.60.38

지금 다니는 직장 계속 다니면서 열심히 돈 모으고(정착할 곳에 집 다운페이 50%와 2년 생활비가 미니엄) 아이가 유치원 들어갈 때 1차 고민, 아이가 초등학교 1-2학년 때 2차 고민..일단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교육 비용이 증가하기 시작하는 시기 마지막 고민 타이밍입니다. 물론 종사하는 직종이나 직장이 정말 싫어 미국 가서 뭐라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 들 때는 언제나 오셔도 됩니다. 지금 상태로 님과 같은 이민자나 그 자녀에겐 미국 사회 유리 천장이라 부르지도 못하는 쇠철판 수준입니다. 여기서 못누릴 화이 트컬러 삶 한국서 다 겪고 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