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국 변호사 통해서 영주권 진행했었고 우여 곡절이 있었지만 작년에 영주권 받았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면 일단 규모가 작으면 변호사도 중요하지만 사무장의 꼼꼼함과 성실함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시겠지만 서류정리, 작성등 모든 서류작업은 사무장이 합니다. 변호사는 특별한 케이스가 아닌이상 최종 검토하고 사인만 합니다. 즉 좋은 변호사를 쓰더라도 일하는 사무장을 잘못만나면 케이스 완전 꼬입니다. 이렇게 케이스가 꼬였을때 나타나 해결하는게 변호사인데 경험상 규모가 작으면( 사무장 1~3 명) 대응도 느리고 체계적이지 않습니다. 큰로펌의 경우는 무슨 문제가 생기면 체계적으로 전담 팀에서 문제를 해결해 줍니다. . 그래서 개인적인 의견은 본인이 생각했을때 본인의 케이스가 무난하면 그냥 너무 고민하지말고 서치하신 변호사 가시면되고, 좀 걸리는게 있고 리스크가 있는 케이스면 큰 로펌으로 가는게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