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체자에 대해..

맞아 130.***.173.44

공감해요. 지금 트럼프시대인데 불체 해도 어떻게든 되겠지, 시민권자 만나지 뭐 어쩌고 저쩌고 하기엔.. 대체 인생이 뭔데..
“아직도 영주권이라는 환상에 젖어 이혼하고 시민권자와 결혼하여 받은 영주권이지만 모두 주변을 떠난지라 아무도 없다.” 이거 … 개인적으로 와닿네요. 안 좋은 꼴 본 적 있는지라.
자기도 불안하지만 앞으로 자녀에게도 불안을 넘겨주는 것만은 절대 절대 조심해야할 일 같습니다.
자식만 시민권자 만들어서 20년 후에 영주권 스폰 좀 받아보려는 것 들도.. 아이에게 얼마나 큰 부담인지.. 떳떳하지 못한 부모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대해 회의감은 없는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