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립학교들 커리큘럼을 보면 왜 그런지 답이 나올겁니다.
요즘은 인문계열 대학들도 똑같습니다. 예일과 버클리로 대표대는 유명 대학들도 마찬가지구요. 오히려 더 심하다고 할까요.
2세대 페미니즘과 함께 미국 교육의 커리큘럼들이 엄창난 속도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3세대 페미니즘과 공산주의, 포스트모더니즘, 사회주의가 합쳐지며 막을수 없는 속도로 교육시스템이 붕괴되기 시작합니다.
현재의 공교육 시스템을 비유하자면 한 아이를 안전한 풍선같은곳에 넣어서 키우는데 사회에 나가는 순간 그 풍선이 터지게 되는 겁니다. 연약하고 본인이 가진 생각이 얼마나 유치한것인지에 대한 인식이 없으며 본인의 믿음이 절대적인 옮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개인개인으로 대하지 않으며 집단으로 바라봅니다. 인종 또는 성별 등등… 역사적인 지식이 없으며 사실과 감정의 차이를 알지 못합니다. 관리와 의무 그리고 책임에 관한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스스로를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매우 강합니다. 감정조절을 하지 못합니다. 또한 요즘 세대(Z세대)가 유일하게 부모 세대보다 신체적으로도 허약한 세대라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를 중요시 하는것과 방복은 엄연히 다른겁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는 한국이 미국을 쫓아가고 있으니 몇 년 후면 비슷해 질 겁니다.
위에 나열한 문제들은 페미니즘과 공산주의, 포스트모더니즘, 사회주의 이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제외한 모든 학자나 연구가 들이 하나같이 이야기 하는 바 입니다.
사이코가 많다는 말은 적절하지 않은것 같고 사회적부적응자, 소시오패스, 또는 미성숙한 사람들이 넘쳐난다고 이야기 하는게 더 맞는 말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