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배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제타, 골프, 티구안을 소유하셨다면 차를 비교적 자주 (10년 이내) 교체하시는 분 같은데,
그렇다면 굳이 신뢰성을 걱정할 필요가 있을까요. 더군다나 지금까지 계속 VW를 만족하시면서 타셨다면요.
다만, ‘독일 럭셔리 세단에 대한 자부심’으로 구매를 고려하고 계신다면
조금 더 투자해서 A4로 가시는 것이 어떨까요.
개인적으로 ‘컴팩트 세단’과 ‘럭셔리 세단’은 잘 매치가 안된다고 생각을 해서… 🙂
주변에 주차된 S3를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은
‘참 작다’ 라는 생각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