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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 훈련날 저희 원어민 교수님은 엄청 태연하게 수업허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이거 가짜지? 난 알아. 왜냐면 대사관에서 피난 메일이 안왓거든 미국은 절대 우잉 버리지않아. 진짜 전쟁이엿으면 난 여기에 출근 하는 대신 대사관에서 제공한 미국행 비행기를 타고잇을거야. 내가 출근 안하면 전쟁나는줄알 고 피난하염 하심
미국은 절대 우릴 버리지 않아…..
국가가 보호해 주리라 믿고 탈북한 여종업원들을 다시 보내려고 발악하는 머한민국과 너무 비교가 되네
저런 나라라면 국민으로서 한 몸 바쳐 충성해도 후회가 없을듯 하다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