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5년 전에 서울 삼성동에 있는 유명 SAT 학원을 다녔습니다.
처음 2~3주는 열심히 했구요.
근데….저도 슬슬 느슨해지고, 거기에서 일 하는 강사들도 조금씩 느슨해지는걸 느꼈습니다.
거기에서 일 하는 강사들, fulltime이 아니고, 대부분 대학생/대학원생들입니다.
그 사람들도 보통 여름에 파트타임하고 돈만 받으면 끝이라고 생각을 하죠.
결론….효과가 있나?
전 효과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냥 집에서 단어 외우고, 문제집 많이 푸는게 더 효과가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