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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경에 남친이랑 결혼할 예정입니다
저희 둘다 미국에서 학부는 졸업을했구요
전 한국에서 일하고 있고 남친은 지금 미국에 다시 유학을 간 상태입니다. 남친은 미국에 8살에 가서 아버지따라서 여러나라를 전전하다 꼬이고 꼬여서 영주권은 없는상태이고 남친 부모님은 미국 시민권자입니다. 지금 남친 학부는 폴리티컬 싸이언스인데 컴공 석사를 하겠다고 다시 미국을 돌아갔습니다. 대학원 카운셀러들에게 상담을해보니 탑 20 대학원을 가려면 높은 GRE 점수 뿐만 아니라 학부에서컴퓨터 혹은 수학 education background가 필요하다고 해서 현재 cc에서 공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딱히 컴공관련 working exp는없구요..이러한 상황에서 컴공 master degree를 따면 취업하는데 큰 문제가 없을까요? 한국이던 미국이던.. 영어는 당연히 평범한 유학생들보다는 월등히 잘 합니다. 어디서 취업하던지 상관은 없지만 비교적 많은 나이 (졸업하면 30대 초중반쯤)에 경력이 없다는게 좀 크리티컬하다고 생각을합니다
GRE 보면 verbal 140점대 정도 quant 150대정도인데
더 좋은 성적을위해서 공부하고 있는 상태이고 토플같은경우는 만점이고 학부는 NYU출신입니다.
바쁘시겠지만 현실적인 조언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