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미로 노선을 바꾸려 장성택과 군부를 숙청한 느낌이네요
–> 친미하려고 그 수많은 사람들을 숙청한 거라고요? 집권하자마자 리영호 인민군 총참모장 숙청을 시작으로 김정각, 김영춘, 우동측 등 군부 4인방도 모두 숙청, 2013년 12월엔 자신의 고모부인 장성택 처형, 장성택 측근들에 대한 대대적인 숙청… 이어서 연설할 때 졸았다며 권총도 아니고 고사포로 인민무력부장 현영철 공개처형, 또 한 달 뒤 최영건 내각 부총리 처형… 그리고 자신의 형을 독극물로 살해… 이외에도 정부 요직의 굵직한 인사 숙청 외에 자잘한 숙청까지…이런 살인이 친미로 노선을 바꾸기 위해 저질러요? 참으로 기가 차네요